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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풀기 난이도 上 : 난 이미 알고 있다!
게시물ID : humorbest_1299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sl
추천 : 13
조회수 : 258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8/27 17:52: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23 15: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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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풀기 난이도 上
이 게시글을 보다가 문득 모든 경우의 수가 궁금해져서 순서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선 현재까지 나온 세 직업 비밀의 종류는 (화면상 걸린 순서대로)

성기사 : 경쟁심, 고귀한 희생, 구원, 눈에는 눈, 신성한 시험, 앙갚음, 참회
사냥꾼 : 곰 덫, 눈속임, 뱀 덫, 빙결의 덫, 저격, 폭발의 덫, 화살 덫
마법사 : 거울상, 마법 차단, 복제, 얼음 방패, 얼음 보호막, 인형 의식, 주문왜곡사, 증발시키기

순서 맞죠...?
저 스샷의 상태에서 쓰랄의 입장이 되어 파훼법의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봅시다.

fdafds.PNG

네 여기까지 하니까 슬슬 그려야 하는 화살표가 너무 많아서 안되겠네요.
그럼 20000


* 스샷대로 기수를 낸 뒤 명치를 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른 선택지부터 해도 됩니다.
* 저쯤 되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푸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저 순서도 내에서도 잘못된 가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대충 그렸기 때문에 그린 방식에 태클 거시면 슬픕니다.
* 생각해보니 정규전이므로 복제와 앙갚음은 없는 게 맞습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hstone_41846
를 보고 잉여해진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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