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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01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똥꼬
추천 : 156
조회수 : 3273회
댓글수 : 7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8/30 10:05: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30 07:51:16
십오분 후에, 제 남편의 수술이 시작됩니다.

암 때문에 갑상선 전절제 수술을 받습니다.

간단하다고 하더라도, 많이 무서울겁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은 삼초만 기도해주세요. 

수술 무탈히 끝나라고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저는 너무너무 무력해서, 남편에게 줄 수 았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운의 원기옥이라도 보내주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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