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다름이입니다. 
요즘 요도염증 때문에 수시로 병원을 찾으시며 집사들의 카드를 스크레쳐로 아시는듯 마구 마구 긁어주시네요.  ㅠㅠ
언능 나으라는 격려 한마디 부탁 드리며, 아프기 전 찍었던 인생샷 + 그 외 몇 장 올려요~  

마지막 사진은 신랑 인스타그램 보다 글이랑 사진이 너무 절묘해서 캡쳐해 놨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