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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humorbest_1314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9
조회수 : 236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9/29 04:42: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9/28 2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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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아드님이 기분이 안좋으셨네요~~~ 배가 고파서 ㅜㅜ

근데 밥도 안 드시고.... 결국 단팥빵 하나 다 드시고는 기운차리셨는데 열심히 상차린 엄마는 ㅜㅜ 마음아프다능


쨋든 오늘의 저녁
백미
생선구이 : 삼치 - 뼈도 별로없고 단백한 맛이 좋은 삼치입니다. 특징적으로 좀 무미하달까?/..... 그냥 고기먹는느낌 ㅋㅋ 

야채끓임 - 우엉, 표고버섯, 감자, 당근, 설탕 간장 ??   일반적인 일본맛... 이라면 이런맛이려나요. 간장맛 ㅋㅋ 이제 이런 메뉴에는 너무 익숙해져서 평범해져버렸어 ㅜㅜ 이걸 무슨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우엉의 샐러드 - 우엉, 당근, 마요네즈, 간장, ? - 예전부터 다시다가 들어간것이 아니냐며 놀랐던 메뉴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감칠맛은 안났더라는(소곤소곤) 여튼, 이 우윳빛 드레싱을 보면 흥분되는군요 ㅋㅋㅋ 높은 확률로 맛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마눌님 우엉 너무 좋아하세요 ㅜㅜㅜㅜ 손질도 귀찮을텐데 우엉 일주일에 두막대씩은 먹는듯;; 덕분에 식칼이 나갔어요 ㅜㅜ 어떻게하면 식칼이 금가죠,,,,  

오늘 아드님께서 기분이 안 좋으셔서 어떻게든 되돌려보려고 밥에 후리카케 해 먹자고(뿌비또?) 꼬셨는데 ㅋㅋㅋ 일단 밥 공기를 제것과 바꾸더니 두개를 같은데 붓고 ㅜㅜ 하여튼 ㅋㅋㅋ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다양해서 좋아요 후리카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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