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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엄마 어디갔어?
게시물ID : humorbest_1325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구여신
추천 : 54
조회수 : 2778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0/25 09:12: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0/23 01:33:55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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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지금 없눈데....
엄마 지금 없는데 저 못 생긴 오징어는 누구야? 라는 표정을 짓네요.


저희 아파트 근처에서 사는 길고양이가 최근에 새끼를 낳았어요.
한동안 안 보이더니 산후조리하느라 안 보였던 듯...
항상 어미랑 같이 있었는데 안 보여서 엄마 어디가써 물어보니 모르는 오징어가 말건다고 놀램...


그나저나 얘네 어미가 벌써 3번째? 4번째 출산인데(제가 알고 본 지는 약 1~2년?)인데 
몸이 너무 말랐고 애가 한눈에 봐도 지쳐 보이는게 보여요...
오죽 힘들어서 그런가 애들 밥 먹이다가도 사람만 보면 자기 보고가라고 애들 두고 나오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중성화 수술 밖엔 답이 없는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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