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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난방비 2차 인상 검토..누진제 대란 2라운드
게시물ID : humorbest_132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1
조회수 : 4421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0/31 21:16: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0/31 00:58:36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11월에 이어 내년 1월에도 도시가스, 난방비가 인상될 전망이다. 정부는 국제유가 인상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가스요금이 불투명한 방식으로 책정되고 있다는 지적이 업계에서도 나온다. 이미 중부권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졌는데 누진제 개편까지 지지부진해 겨울철에도 ‘요금 폭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도시가스 연료비 인상 승인요청서’를 제출하면 이를 승인해 1월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부가 이를 승인하면 11월부터 각각 6.1%, 4.7% 오르는 도시가스(1660만 가구)·지역난방(256만 가구) 요금이 1월에도 잇따라 인상된다.
 
 
 
도시가스 평균 요금은 내달 1일부터 현행 13.4309원/MJ에서 0.8164원/MJ 인상된 14.2473원/MJ로 조정된다. 내달 1일자로 조정되는 국내 가스요금은 지난 6~8월 국제유가를 적용해 산정했다. 국제유가의 경우 LNG 국제계약 관행 상 평균 4개월 전 국제유가가 국내요금에 영향을 미친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국내 지역난방 현황.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경기도 판교·분당·용인 등 신도시에 지역난방이 도입돼 있다.(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6103018003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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