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김은숙작가 글 쓴김에 올려보지만요

물론 김은숙 작가하면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온에어 신사의품격 태양의 후예등등 많지만 전 최고는 김은숙작가 필모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그래봤자.. 시청률이 20%에 근접하는 시청률이었지만...;;

고노무현 대통령 오마주이기도 했던 시티홀이라 봅니다

당시에도 시티홀에서 마지막회가 기억이 남는데...
당시 고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해 대놓고 오마주였었져.당시 고노무현대통령님이 돌아가신 해이기도했고..

마지막에 김민아가 대통령선거 유세장에서 조국보고 조무영 하는데...
시민들이 이름 외치는데...그때 영상보면 조무영이라고 들리는거같기도 하고 오히려 노무현이라고도 착각이 들죠. 그래서 이거 일부로 노렸다는 말이 많았죠 실제로도 그런거같고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극중 대통령을 등장시키기도 합니다.

국내 드라마중 정치드라마를 이렇게 재밌게 만든게 있었나싶을정도로 훌륭했습니다 ㅋ
정치드라마였지만 이렇게 메시지도 전달하면서 재밌게 잘 만들었던게 있었나했는데..이후에 시크릿가든이랑 신사의품격도 재밋고..

근데 이후후 상속자들일아 태양의후예에서 솔직히 실망스럽긴 했네요

그래도 시티홀을 보면서 와 진짜 이런 소재로 이렇게 까지 훌륭하게 만들어가는걸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그래도 곧나올 도깨비는 기대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