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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 검은사막 일기 11/1~11/30
게시물ID : humorbest_1344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방
추천 : 16
조회수 : 272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2/03 00:03: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2/01 05:47:26

안녕하세요.
이번달은 사실 올릴까말까 고민했어요. ㅠㅠ
촛불집회에 참여하느라고 많이 못했거든요... 나쁜 길근ㅏ임..
그래도 매달 올리기로 저 자신과 약속을 해서, ㅎㅎ 올려봅니다.
모든 스샷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초스압) 검은사막 일기 8/1~8/31 보러가기 http://todayhumor.com/?black_10508
(초스압) 검은사막 일기 9/1~9/30 보러가기 http://todayhumor.com/?black_10706
(초스압) 검은사막 일기 10/1~10/31 보러가기 http://todayhumor.com/?black_10904



11/1

- 소나무 벌목하다가 처음으로 엔트 정령을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귀엽다.
몹이 아니라 샤이족 아이가 나무 옷 입고 있는 것 같다. 괜히 엔트 숲의 소나무를 마구 벌목하는 게 좀 미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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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광석 가공하다가 옆에 금수랑분이랑 완전 똑같이 가공하고 있어서 도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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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정령 주사위에서 질풍의 경화 가죽 마갑이란 게 나와서 입혀 봤는데 웬만한 펄 마구 못지 않게 예쁜 것 같다.
맨날 마구 안 보임 상태로 하고 다녔는데 이건 보이게 해놓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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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도면 퀘스트 받았는데 상자가 한 개도 없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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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가 들고있던 고 극 청동 단검을 고 극 강철 단검으로 바꿨다.
고 강화된 녹템 강철 단검을 사고 3단계 무기 개량석 10개를 사서 극 개량석으로 만든 다음에 개량했다.
고 강철단검하고 3단계 무기개량석 둘 다 구하기 힘든건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 <에페리아 범선 제작 재료 중간 현황>
도면 : 9 / 20
규격 각목 : 800 / 800 (완료)
강철 : 600 / 600 (완료)
소나무 합판 : 1500 / 1500 (완료)
아마포 : 140 / 300


11/3

- 검은사막 시각 오전 5시의 하늘 색깔이 오묘하다. 필터無 보정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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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펄상점에 나온 고슴이와 곰이를 샀다. 고슴이는 생활러에게 필수적인 것 같고 곰이는... 귀엽다...
여튼 이렇게 해서 나도 펫이 3마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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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개 키우다 보니까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기 모션이 점점 다양해지던데 고슴이와 곰이의 대기 모션이 기대된다...
귀여우면 스샷을 많이 찍겠다...!

- 보니까 고슴도치 펫은 대기 모션이 없다... 아쉽지만 특기가 넘사벽이니 용서하겠다.

- 그래도 멀리 뛰어가면 데굴데굴 굴러오고 또 말 타고 자동 이동하다가 뒤에 보면 통통 뛰어오는 것 또한 귀엽다.


11/4

- 요즘 위치로 사냥 중인 가하즈 도적단 소굴.
근데 여기서 전에 사냥하다가 카오한테 죽어서(....) 좀 무섭다. ㅋㅋㅋㅋ 살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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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예전에 에오스였나 할 때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서 스샷을 찍으세요' 라는 듯한 지형들이 종종 있었는데
검은사막도 은근히 그런 곳들이 많은 것 같다. 여기는 알트 협곡의 낭떠러지 중 튀어나온 바위 부분인데 카슈마 섬이 내려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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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위치 방어구를 15강셋에서 광셋으로 바꾸면서 갑옷을 탈리스로 맞춰줬다. 나머진 아제리안...
다들 위치 갑옷룩이 누덕누덕하다고 싫어하는데 왜 난 귀엽지? ㅋㅋㅋㅋ 뭔가 사제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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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본캐 기운이 너무 딸려서 거의 봉인 상태였던 36레벨 매화로 돼지고기를 도축하는 중이다.
돼지들이 저절로 모여서 편하긴 하지만 채집레벨이 너무 낮아서 갯수가 잘 안나온다... 채집도 오래 걸리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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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밤에 눈 오니까 뭔가 기분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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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상자 1500개 팔러 발렌시아에 왔는데 진짜 오랜만에 시세 130%를 봤다. 기분 좋게 팔고 돌아가는 중.

- 악동개가 10레벨이 됐는데 애완동물 만렙 찍으면 스킬 하나 더 배우는 거 처음 알았다.
가공 5% 떴는데 잘 뜬 건지 모르겠다. 뭐 없는 것보단 낫겠지.

- 미트크로켓 황납을 그만둘까 고민된다. 고기 도축하는 거 넘나 귀찮은 것...


11/10

- 흑랑 위에 쌓인 눈... 원래도 대걸레 같았지만 눈을 맞으니 꼭 밀가루 범벅된 대걸레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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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난 이렇게 점검 직전에 바빠지는지 모르겠다.
미트크로켓 황납을 그만두기 위해 양계장에 보냈던 일꾼들을 회수했고, 그간 모인 달걀들로 미트크로켓을
마지막으로 만들어서 황납했고, 창고를 싹 정리했고, 지금은 맥주를 만들고 있다... 헉헉...

- 좀 있으면 식용벌꿀이 또 다 모여서 갖고와서 벌꿀주 만들어야 한다. ㅋㅋㅋ
그리고 좀 전에 신랑이 소서러는 왜 옷만 입혀놓고 안 키우냐고 했는데... 소서러도 각성까지 키워야 하고 위치 57렙도 찍어야 한다.
검은사막 인간적으로 할거 너무 많아...!

-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면 각 원산지에 보내놓은 일꾼들이 또 원자재를 가득가득 쌓아 놓아서 가공도 해야 하고,
가공하다 보면 텃밭 작물들 다 자라서 수확하러 가야 하고. ㅋㅋㅋㅋ 와우...

- 그러고 보니 이제 3일 후면 에페리아 범선 제작 들어갈 수 있을 듯. 나도 범선범선!

- 지금 말타고 자동이동 중에 펄상점 들어가면 말만 멈추는 현상이 있다.
팅긴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조금 기다리니까 다시 움직이긴 하더라는...

- 양계장에 보냈던 일꾼들이랑 거점 공헌도 회수한 걸로 구리 채광에 일꾼을 한 명 더 보냈다.
전문 인간 일꾼이라 그런지 화염의 가루 가져오는 게 눈에 띄게 늘었다. 일꾼의 비약 다 써가는데 얼른 충분히 모여야 또 만들지.

- 벌꿀주 상자 26개를 납품했다. 웬일로 벌꿀주 황납이 35개나 남아 있냐구. ㅋㅋ

- 창고정리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싹 해놓으면 다시 제멋대로 이상하게 헝클어지는거 왜 그런 건지 모르겠다.
창고 안에 무역상자도 많이 들어있어서 한번 정리할라면 귀찮고 힘든데... ㅠㅠ 그래도 헝클어지면 다시 한다.
성격이 그런거 못 보는 성격이라서...

- 아 또 창고배열 엉망됐다... 아 엄청 열받네. ㅋㅋㅋㅋ 몰라 이제 될대로되라지. 으헝

- 요리 부산물 교환하러 가는 길은 즐겁다. 아 근데 우유... 이제 우유 어디다 쓰지?

- 간만에 나무를 베러 온 베어마을. 나무를 베어마으...ㄹ... 헐 아재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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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헉, 완전 몰랐다. 에페리아 범선 제작재료 갯수대로 다 모아서 제작누르면 바로 범선 만드는 줄 알았는데,
재료 하나하나 다듬는거(?) 해야 되는지... 와 언제 다하지. 이번달 안에는 만들 줄 알았는데 못 만들 수도 있겠다.

- 마을에서 가끔 채집도구나 요리도구 만들며 대기 중이던 고블린 일꾼도 범선 제작에 다 투입되서,
당분간 요리도구도 사서 써야 할 것 같다... ㅋㅋㅋㅋ


11/14

- 범선 제작 현황... 아무리 시간 계산을 해 봐도 올해 안에는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이 나온다. ㅋㅋㅋㅋ
게임을 24시간 내내 켜놓을 수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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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도면은 20개밖에 안 돼서 빨리 끝날 것 같으니까 일꾼 나오면 걔로 채집도구랑 요리도구 만들어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칼페온 목재상자도 만들게 시켜야지. 합판 계속 쌓아놓고 있는 중...

- 게임이지만 가끔 내 캐릭이 부럽다. ㅋㅋㅋㅋ 이렇게 햇빛 비치는 창가에 흔들의자 놓고 앉아 쉴 수 있다는 건...
최소 2층 저렇게 커다란 창문 있는 집에서 살아야 된다는 거잖아. 돈이 많아야돼. 후후... 난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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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 라비엔샤의 영롱한 상자 만들어서 깠는데 때묻은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에서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나왔다! 팔아야지.

- 대해에서 낚시하려면 거점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지...?

- 범선 제작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일꾼 모자라서 해바라기상자 만들던 7명 중에 3명 빼왔는데 해바라기가 지금 4천 개 넘게 쌓여서... ㅋㅋㅋㅋ
어떡하지 이거 진짜. ㅋㅋㅋㅋ 범선 제작 끝나면 작물가공소 하나 더 만들어야 할 듯.

- 드디어 전투명성을 301 찍어서 가문지원금이 15만원 늘었다. 검은사막 하면서 제일 귀찮은 게 레벨업인 것 같다...


11/17

- 아무 생각 없이 월드맵 열었다가 저거 보고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사냥터 정보가 추가되었다는 게 저거구나.
근데 왠지 보기가 싫어서 안 보임 상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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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티어짜리 숫말 두 마리 더 잡았는데 어떻게 키울지 깜깜하다.
5티어 암말 1마리, 숫말 2마리, 7티어 숫말 1마리 이렇게 있는데 교배를 어떻게 시켜야 하지...?
그냥 5티 암말 만렙까지 키워서 7티짜리랑 교배시켜버릴까? 아 키우는거 넘귀찮아...

- 어제는 일꾼의 비약을 360개 정도 만들었고... 오늘은 술의 정수를 1700개 정도 만들었다.

- 술의 정수 만드는 재료로 과일이 한 개씩 들어가는데,
이건 채집하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키워서 쓰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포도씨앗 5개 키워서 포도 500개 나왔으니까 흠...

- 어쨌든 씨앗 구할려면 채집해야 되긴 하니까 그게 그건가.

- 어제부터 생각한 건데 검은사막 하다보니까 이제 다른 게임 하면 흠칫흠칫 놀랄 것 같다.
탈 것 자유자재로 넣었다 꺼냈다 할때 흠칫... 돈 가방에 다 넣어가지고 다닐 때 흠칫...

- 펫 다 넣어놓고 있다가 주거지 들어와서 다시 다 꺼내니 난장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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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 36렙 소서러에게 무기를 맞춰줬다. 방어구랑 악세는 위치에서 빼옴. ㅋㅋ... 얼른 빨리 낫 들고 휘두르고 싶다.
그런데 소서러 시전속도인 게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공격모션 보면 공속이어야 될 것 같은데.

- 금수랑은 첫캐릭이니까 멋모르고 퀘스트 있는 대로 다 해서 키웠고, 위치는 대충 닥사랑 흑정령퀘만 깨면서 키웠고,
소서러는 다시 퀘스트 다 해가면서 키워볼려고 했는데 북부밀농장 퀘스트 하다가 한계옴... 뭔 퀘스트가 이렇게 많아!

- 무게 때문에 고통받다가 결국 에페리아에 왔다. 가방 비우러...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서 스샷 찍었다.
아이고 예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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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 너무 웃겨서 여길 떠나질 못하겠네 진짜. ㅋㅋㅋㅋ
'심심하던 차에 자알- 됐군. 나와 놀아주게!'
'전장에서 생존하는 비결은 적의 심리를 파악하는 걸세. 그러니, 나와 놀아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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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 소서러 49 찍고 조르다인 잡자마자 부패의 협곡 넘어와서 닥사로 52까지 찍었는데 흠... 데미지가 생각보다 안 나온다.
몹 이름 색깔도 빨간색에서 녹색이나 흰색으로 바꼈는데. 적중이 부족해서일까? 아님 공이 부족한가? 타리스만 쥬브르로 바꿔야하나..


11/20

- 광녹쥬브르 사서 고 강화 한번에 성공했다. 마침 이벤트로 풀린 극 개량석이 거래소에 많아서 바로 사서 극개량했고...
소서러에 바꿔 껴주고 지금 끼고 있는 고극크레아는 바로 팔아버려야지.


11/21

- 소서러 각성을 마쳤다. 어느덧 세 번째 각성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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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무기 살 때까지 봉인. ㅋㅋㅋㅋ 돈 빨리 모아야지... ㅠㅠ


11/22

- 에페리아에 대기중이던 위치에 다시 방어구랑 악세를 옮기고 샤카투로 이동시켰다. 한시간 후에 다시 가하즈에서 사냥 시작.

- 58레벨 경험치 요구량이 너무 괴랄하다. 30분 사냥했는데 1.6%라니. ㅋㅋㅋㅋ 흑맥주도 먹고 30분 버프도 받고 했는데.
뭐... 미친 듯이 사냥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ㅠㅠ

- 왼쪽이 가하즈의 별채, 오른쪽이 로한의 별채.
로한은 가하즈의 사생아인데, 자신의 별채 바로 옆에 별채를 지어줄 정도라면 가하즈는 아마 로한을 꽤나 아낀 듯하다.
그런데 왜 로한은 자신이 사생아인 걸 알고 방황하며 도적단을 나와 방랑의 길을 떠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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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 테트는 정체가 뭐지 대체... 고르가 땅, 테트는 전격인 건 알겠는데 꼭 생긴 게 우든엘프처럼 생겼단 말이지...

- 가하즈에 사람 왜케 많아... 사냥터 옮겨야 하나...

- 9티어 페가수스 그게 활공이 가능하다던데... 얻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지만(ㅋㅋ) 별로 안 땡긴다...
왜 검은사막은 날아다니는 탈 것은 안 만들지? 용가리나 뭐 그런거 타고 검은사막 대륙을 날아다니면 굉장할 것 같은데.

- 방금 에페리아 마을 창고 앞에서 장작 패다가 닉네임이 '금수랑'인 금수랑을 봄... 헐...

- 북부밀농장 베닐 오르도 옆에 있는 포도나무 10그루 나만 아는 줄 알았는데 포도 따러 갔더니 누가 열심히 따고 있네...
채널이동. ㅋㅋ

- 아 하이델에 식용벌꿀 가지러 가기 귀찮아. 갖고 와서 만드는 건 더 귀찮아.
다 만들어서 포장해서 황납하는 건 더더더 귀찮... (쥬금

- 1) 벌꿀주 만들어서 황납하고 2) 해바라기 수확해서 창고에 넣어놓고
3) 옥수수 수확해서 맥주 만들고 4) 나무 베다가 합판 만들어야 하네.
검은사막 할 거 너무 많아. ㅋㅋㅋㅋ


11/24

- 검은사막엔 왜 춤추기 모션이 없지? 있나? 아직 못찾은 건가? ㅠㅠ

- 다행이다... 이번에도 지갑을 지킬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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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이 골든벨도 울리네. ㅋㅋㅋㅋ

- 레인저 신규의상 헤어 부분 너무나 취저인 것... ㅠㅠ 레인저 키울 생각 1도 없었는데 키워야 하나 진심으로 고민된다.

- 결정했다! 열심히 돈 모아서 소서러 사신낫 사준 다음에 소서러도 가하즈 도적단으로 옮겨서
위치로 사냥하다가 지겨우면 소서러로 바꿔서 사냥해야지. 흐흐흐 가하즈 도적단 완전정복 작전이 완성되었다... (??

- 솔직히 검은사막에 사람 좀 줄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사냥터에 사람이 너무 많다...
검은사막은 홍보를 그만해라- 그만해라! (딱히 홍보하는 것 같지도 않지만 어쨌든- 근데 왜 이렇게 사냥터마다 사람이 넘쳐?


11/25

- 범선 제작 진행도 500/3220 달성! 헉헉 이제 2720 남았다. (....)

- 범선도 생기고 대양컨텐츠가 많아지는 만큼 항로에서도 섬이나 그런데 사막처럼 무역버프를 받을 수 있는
npc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에 무역품 싣고 무역하러 가게...

- 가하즈의 그림자 처음으로 혼자 잡아봤다. 마력의 등대 계속 세워놓고 때리니까 바보 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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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넘게 거래소에서 썩어가던 1.2억짜리 매물이 드디어 팔렸다. ㅠㅠ


11/26

- 드디어 소서러에게 고극 사신낫을 사줬다. 샤카투로 이동시켜 놨으니까 한시간 후에 한번 사냥해 봐야겠다.
근데 소서러 각성무기로 사냥 한번도 안해봤는데 가하즈 어려울라나...

- 개인적으로 검은사막의 꽃은 공헌도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끔 공헌도 시스템이 현실에도 있다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질까, 아니면 봉사의 참의미가 퇴색되어 버릴까...

- 소서러 각성 스킬 사용하는게 좀 어렵네...

- 소서러 스킬이 손에 안 익어서 대형물약 막 먹으면서 한 시간 정도 연습했는데 그 사이에 고어 3장 주웠다. 헐 ㅋㅋ


11/27

- 소서러 사냥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 아직 스킬운용도 낯설어서 유린만 유우우우린! 하고 돌려대지만...

- 약초수... 약초수가 필요해...

- 위치는 방어구 광녹셋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했는데 소서러는 좀 힘드네. ㅠㅠ 넘 아프고...
개량석 매물 많은 김에 다 극개량해버릴까...

- 알티노바에 와서 고어도 올리고 개량석도 사서 방어구들을 개량했다. 그리고 온 김에 약초수도 만드는 중. ㅋㅋ
이건 마치 오랜만에 읍내 나와서 볼 일 몰아서 보는 것과 비슷하다.

- 맥주를 354회 만들어야 한다...

- 캐릭터 이동 너무 유용하다. 소서러 알티노바에서 샤카투로 이동시켜 놓고 수랑이로 들어와서 맥주를 만든다.
그리고 시간 남으면 장작도 패야지...

- 하하하 맥주를 한 시간 동안 만들었네.

- 몰랐는데 거점투자 기운이 엄청 많이 든다...

- 블랙스톤 가루가 다 떨어져 간다.
마침 거래소에 올렸던 고어두루마리가 다 팔렸으니까 그 돈으로 파란 마력수정 사서 빻아야겠다.

- 블랙스톤 가루 2150개 만들었단... 해바라기상자와 목재상자를 2150개 만들 수 있닷!


11/28

- 생각해 보니까 소서러 기술특화도 안하고 사냥하고 있어서 급 기술교관 찾아가는 중.

- 비각성 중에 긴밤 지르기랑 까마귀 돌진, 멸망의 꿈, 그리고 각성 유린에 정신력 회복 특화 마구마구 발라놨더니
약초수 안 먹어도 정신력이 거의 만땅을 유지하네. 앞으로 약초수 만들 필요 없겠다. 피흡스킬도 많고... 소서러 짱이네.

- 카르티안을 염색했다. 퍼 부분은 약간 옅은 코랄색 같다. 그리고 빨강구두!
마영전에서도 이비 하이힐을 빨간 색으로 염색했었는데. 아무래도 난 빨강구두에 대한 어떤 환상 같은 게 있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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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전에 닉네임이 '금수랑'인 금수랑을 본 게 이거 때문이었던 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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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 빨리 신대륙이나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카마실비아랑 메디아 남쪽지역, 발렌시아 남쪽지역이랑 북쪽지역, 그리고 랏항구 너머 대륙도.
생각해 보면 멋도 모르고 말타고 다니면서 맵 열고 npc 만나고 하는 게 젤 재밋었는데.

- 근데 카마실비아 나오면 생활거점을 에페리아에서 옮겨야 하나. 에페리아보다 거리보너스 더 나오겠지...?
귀찮은데 그냥 놔둘까...

- 저녁 먹고 검은사막 켜서 나무 벌목하고 합판 만들고 텃밭 작물 수확했는데 12시가 넘어버렸다...


11/30

- 흑정령의 발톱조각 이란 걸 처음으로 먹어봤다.
설명 보니까 3개 모으면 의상에 소켓을 뚫을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모아서 뚫어봐야지. (할 수 있을까

- 카란다의 깃털 장식. 못생겼으니까 구석탱이에 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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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읕...!
12월말에 뵈요~!!
(길근ㅏ임 없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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