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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전에서 꼭 가져가야할 영웅과 아닌영웅 - 힐러편
게시물ID : humorbest_1344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스토랑스4
추천 : 21
조회수 : 198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2/03 10:56: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1/30 11:50:46
사실 히오스의 지원가는 영웅 수도 적은 편이고 각 역할이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좋은 영웅이 다릅니다.
그래서 힐러의 티어 구분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티어별로 나누지 않고 이 힐러는 어떤상황에 좋은지 각 영웅별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요즘 가장 나오는 빈도가 높은 탑3 말퓨리온 아우리엘 빛나래 부터 얘기 하겠습니다.

먼저 말퓨리온!!!!
말퓨리온은 지금 메타에 가장 어울리는 힐러라고 생각합니다. 힐특 안찍어도 충분한 힐량과 아군의 마나를 채워주는 유일한 힐러로서 유지력끝판왕!!!  얼방과 황꿈도 가지고 있어 쉽게 죽지도 않음 슈퍼세이브가 안된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크기 때문에 선픽감으로도 문제없는 힐러 
아군에 마나소모가 크고 현자타임이 긴 메이지와도 잘 어울리며 루나라 상대로 부담없는 유일한 힐러이자 상대가 돌진 조합일경우 황꿈으로 역관광 까지 시켜줄 수 있다. 조합을 안보고 뽑아도 되는 힐러!!

다음은 유지력 둘째가면 서러운 아우리엘!!
아우리엘은 아군 딜러가 발라 굴단 실바 루나라 해머상사와 같이 지속딜 뻥딜을 잘 넣어줄 수 있는 딜러와 어울립니다. 반대로 그런 딜러가 없을경우 힐게이지 유지가 어렵습니다.

아군이 만약 아우리엘일경우 딜러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우리엘은 아우리엘을 믿는 딜러를 믿어야 되는 힐럽니다. 만약 아우리엘과 같은팀인데 내가 왕관쓴 딜러라면 최 우선 타겟은 눈 앞에 보이는 영웅입니다. 만약 오브젝트를 챙겨서 건물을 부시는 상황이라도 건물보단 영웅을 우선적으로 때려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우리엘 힐 게이지가 차면서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빛나래
빛나래는 운영이 가능한 힐러로 적팀이 운영형 카드를 가져갔을 때 맞춰주는 경우 혹은 아군이 데하카 폴스타트를 뽑으면서 운영면 합류속도 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져가고 싶은경우 혹은 트레이서나 일리단 같이 갑자기 들어오는 딜러들 엿먹이기 좋은 힐러입니다.

다음은 레가르 입니다.
레가르는 이젠 힐러 패왕의 자리에선 내려왔지만 슈퍼세이브도 가능하며 유지력도 지나치게 떨어지진 않습니다. 레가르는 근접딜러와 상성이 아주 좋습니다 예를들면 일리단 같은경우 말이죠 아니면 소냐라던지... 적군조합보단 아군의 조합을 보고 선택하는 힐럽니다.

다음은 카라짐
요즘 카라짐이 패치 되면서 철권의 위상이 많이 올라와 서브딜러까지 넘보고 있는 카라짐입니다. 카라짐은 유동적인 궁극기 선택으로 칠면을 찍은 경우 혼자들어오는 탱커 카운터 장법을 찍은경우 슈퍼세이브 까지 만능 영웅 입니다. 4레벨에 특성의 흙의벗은 상대 평딜러 엿먹이기 아주 좋습니다 트레이서 같은.... 공기의벗을 찍으면 제라툴이나 사무로 노바같은 은신영웅이 쉽사리 들어오지 못합니다(참고 공기의벗으로 자가라 점막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심해패왕 모랄레스 중위입니다.
모랄레스는 물리지만 않으면 아군의 체력을 언제나 풀로 유지시킬 수 있는 영웅입니다. 그래서 모랄레스를 잘 물지 못하는 심해에선 패왕인 영웅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상대가 나를 물지 못하는 조합이라면 메딕만큼 좋은 힐러도 없다는 뜻입니다. 또 브락시스 항전의 경우는 라인전이 전부인 맵이고 적과 아군의 타워 거리가 짧기 때문에 모랄레스를 물기 힘듭니다. 따라서 브락시스 한정으론 메딕이 매우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의 귀여운 리리입니다.
리리는 실명 기술의 존재 이유로 평딜러들의 카운터로 종종 기용됩니다 그것도 들어오는 평딜러인 일리단 상대로 말이죠
하지만 오토 타게팅인 힐과 끊길 수 있는 궁 때문에 1지원으로 사용하기보단 서브 힐러이자 서브딜러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이젠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우서입니다.
우서는 요즘 메타와는 정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힐러입니다.
지속력 유지력과는 거리가 먼 폭힐 슈퍼세이브와 더 가까운 영웅이죠 그래서 요즘 더더욱 안나오지만 메타가 다시 폭딜메타 푹찍메타로 바뀐다면 다시 떠오를 힐러입니다.
우서는 슈퍼세이브에 대가 입니다. 허나 지금 우서를 사용하려면 슈퍼세이브인 용도 즉 수비적인 용도가 아닌 공격적으로 사용해야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도살자와 같이 극단적인 아군 영웅과 잘 맞습니다.

마지막으론 서브힐러 태사다르와 티란데 입니다.
둘다 혼자서 힐러를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통 2지원 체제에서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둘의 성격은 정 반대입니다.
태사다르는 아군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지원가라면 티란데는 죽기전에 죽인다 라는 공격적으로 지원해주는 지원가 입니다.

태사다르는 아군 영웅이 일리단 트레이서 발라와 같은 딜러들과 어울리며 계시를 통해 은신 영웅을 카운터 치기도 좋습니다.
반면 티란데는 바이킹 무라딘 소 디아블로 누더기와 같이 공격적인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거나 cc연계를 해줄 수 있는 탱커와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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