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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격려와 위대한 사랑의 결실!
게시물ID : humorbest_1351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파숙청
추천 : 128
조회수 : 5816회
댓글수 : 4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2/15 16:12: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2/15 15:49:46
한 어머니가 어린이집에 참석하였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손을 꼭쥐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말했다.

"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칭찬하셨어!   의자에 앉아 있기를
    1분도 못견디던 네가 이제는 3분씩이나 앉아 있다고
   칭찬하던걸~~ 다른 엄마들이  이엄마를 다들 부러워
  하더구나"

그날!  아들은 평소와  달리  밥투정을 하지 않고 밥을
     두공기나 뚝딱 비웠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어머니가 
       학부모회에 참석했을때  선생님이 말했다!

"아드님이 말썽만 피우고 성적도 몹시 안좋아요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께서 너를 믿고 계시더구나! 넌!  결코 머리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번에 41등했던
  네 짝꿍도 제칠수 있을거라고 하셨어"

  어머니의 말이 끝나자 어두웠던 아들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다.  훨씬 착해지고 의젓해진듯 했다!

  아들이  중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말했다.

"아드님 성적으로는 명문고에 들어가는건 좀 어렵겠읍니다"

  어머니는 교문밖에서 기다리던 아들과 함께 집으로 걸어가
  며 이렇게  말했다!

 "담임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더구나"
    네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명문고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셨어"

  아들은 노력끝에 끝내 명문고에들어갔고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아들은 대학입학 허가 도장이 찍힌
우편물을 어머니 손에 쥐어 드리고는 엉엉 울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란건 저도 잘알아요"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의 저를 만드셨다는것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

   이 아들은 후에 대한민국 최초의 범죄심리분석관인 교수가
  되었고   올해 2016년  경기 용인시에 더불어 민주당소속
  으로 출마하여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됩니다!

  

   
출처 사랑밭 새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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