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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씨아저씨 입니다!!
오늘은 노멀난이도 액트4 플레이에 대해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사실 다른 액트들에 비해 퀘스트가 3개밖에 안되서 짧을꺼라고 예상을 했는데
거짐 액트1의 분량만큼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이걸 왜찍었냐....라고 하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조금 욕심을 내어서 찍었습니다....ㅠㅠ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스토니필드에서 제 뼉다구들을 소환해 옵니다.
왜 스토니필드에서 하냐구요???
스토니필드의 웨이포인트 근처에 몹들이 가장 많이 있다고 느껴져서 입니다.
다른데들은 좀 뛰어야하는데.....뛰기 귀찮아서요.....................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어짜피 맵자체가 워낙에 좁기 때문에 지옥의 평원 외곽지역을 전부 쓸어준다 생각하면 됩니다.
기술의 성소를 발견했네요
이로써 제 뼉다구들은 4레벨 높은 퀄리티의 뼉다구들로 재탄생 하게 됩니다.
물론 외형은 더이상 변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이와중에 저렙방와서 헬버스해달라시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제 햄딘으로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전 지금 누군가를 버스태워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디아블로 머리에 뼉다구를 박아 넣어야하기 때문이죠!!!
콜드 저항력을 가진 그랜드참입니다.
인벤 한칸당 +5%이상의 참을 가지고 계시면 더욱 좋습니다
스몰 참은 +5% 이상 저항력옵션
라지 참은 +10% 이상 저항력옵션
그랜드 참은 +15% 이상의 저항력옵션
들로만 챙기시면 그나마 좀 나으실껍니다
레벨업을 했습니다!
힘에다가 +5 분배를 해주고 스킬은 써먼 레지스트에 +1 분배해줍니다.
이로써 제 뼉다구들이 약간의 저항력을 가지게 됩니다!
원소공격에 조금이라도 더 버틸수 있게 된거죠
이주얼을 줘 패러 절망의 평원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소울이 있네요....
헬에서 굉장히 무서운놈이긴 하지만
노멀에선 그냥 마나만 빨아먹는 놈입니다.
물론 생명력에 투자를 해놓지 않았더라면 조금 부담스러웠겠지만
우린 지속적으로 생명력에 투자를 해 놓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부족하면 체력물약을 먹어주도록 합니다.
이주얼 발견입니다.
사실 이주얼이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스킬도 프로즌 노바 정도만 사용하고....
게다가 우리에겐 지금 디크리가 있다보니 뼉다구들이 무난하게 데미지 누적을 시킬수 있습니다
붙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이주얼 피통이 의외로 좀 크긴합니다
마나물약을 먹으면서 계속 디크리를 뿌려주다보면
이주얼의 영혼이 나오게 됩니다.
왜 디아블로에 출현하는 천사들은 찐다들밖에 없을까요???
템주는것도 뭐 없고.....ㅡㅡ 에휴
뭐라고 중얼거리는건 깔끔하게 무시해 줍니다.
포탈을 열고 티리얼에게 보상을 받으러 갑니다
티리얼에게 말을 거는순간 보상을 받게됩니다
보상은 바로 스킬포인트 +2 이죠....
티리얼이 뭐라고 하는지는 별로 관심없습니다!!!!!!!!!!!
저주와 레지를 찍는동안 멈춰두었던 스켈레톤쪽에 포인트를 줍니다.
2/1 비율이었으므로 이번엔 레이즈 스켈레톤에 +2 분배해 줍니다
다시 사냥터로 돌아옵니다.
네크로맨서가 뭐라고 쭝얼거리네요
맞습니다
이주얼 뿐만 아니라 티리엘도 나약합니다.
절망의 평원맵 외각을 돌다보면 또 이런 계단이 나오면서 지옥망령들의 도시로 이동하게 됩니다.
계단에 바로 엘리트몹이 있네요.....
앰플과 시폭으로 빠르게 정리를 해 줍니다
어이쿠.....
내려오자마자 웨이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린 아직 충분히 레벨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 망령의 도시에서 좀 더 사냥을 해 줍니다
근데 여러분 이 트랩트 소울을 보면 .......뭔가 좀 ...떠오르는게 있지 않습니까???
전 네이버 웹툰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약간 혐오 주의(?)
보시는 분 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정말로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귀귀 - 열혈 초등학교 181화 좀비편 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머릿속이 이상한걸까요.....
죄송합니다
트랩트 소울에게 뭔가를 시켜보고 싶습니다...............
여튼 다 돌아봐도 레벨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냥 불길의 강으로 진입합니다
오 뭔가 새로운 네크의 방패가 나왔습니다.
무슨 옵션일까요???
에테리얼입니다.
그냥 버려주면 됩니다
그냥 길따라 가다보니 헬포지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앰플을 쏘면서 다니다보니 몹잡는건 특별히 어려운건 없습니다;;
헬포지 해머를 착용하고 저 단상을 클릭하면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이 자동 장착이 됩니다.
핼포지해머를 든 상태에서 저 단상을 두~세번 클릭하면 망치를 휘두르며 자동으로 부숴집니다.
아니 ....탈룬을 좀 달라고;;;;
왜 탈룬을 안주는건데............?
.....어쩌다 보니 불길의 강 웨이까지 찍어버립니다;;;
애초에 액트4의 경우 굉장히 맵이 좁기 때문에 기대도 안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비밀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불길의 강 웨이포인트 앞에있는 6개의 동상들이 있는데
제가 동상 앞쪽에 있을땐 12시방향을 쳐다보는데
다음 동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터에그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제가 알고있기론 디아블로2에는 이스터에그가 그리 많지 않은걸로 기억하는데
보이는데로 또 찍어보겠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길을 오다보면 아주 손쉽게 카오스 생츄어리에 오시게 될겁니다.
카오스 생츄어리 앞이 길자체가 좀 좁은곳이라 조폭넥이 사냥하기엔 아주 불쾌한 장소입니다.
10시방향에는 두가지의 "씨일"이 항상 있는데
┌ 자 모양에 안쪽 씨일 을 열면 아무 반응이 없지만
입구쪽에 있는 씨일을 열경우 몬스터들이 우르르 나옵니다
그러니 사냥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하지만 전 지금 뼉다구 군대를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무섭지 않습니다
이정도야 뭐 가뿐히 쓸어주죠
다음은 2시방향쪽으로 이동해 줍니다.
우리의 뼉다구들 아주 늠름합니다!!!
탈룬인줄 알았건만 랄룬을 줍니다.
전 언제쯤 스텔스를 만들수 있을까요??
물론 액트5에서 퀘스트를 깨면 탈룬을 100% 지급받지만 그전에 만들고 싶습니다.
여기는 씨일이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ㄷ자 모양 안쪽에 씨일을 열어주게되면
무지막지하게 무서운놈들이 나오게 됩니다
바로 파나시스트 라는 오오라를 가진 유니크몹이 나오게 되는데
정말 한번에 훅 갈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장비가 빵빵하다하더라도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5시방향에는 씨일이 두개가 있습니다
7시방향하고는 다르게 안쪽껄열면 유니크몹 부대가 우르르 나옵니다
안쪽에서는 바로나오진 않고 입구쪽 씨일에서 대기하고 있다 튀어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잡고나니 레벨업을 합니다
마지막씨일을 엽니다.
이로써 중앙에 디아블로가 곧 출현하게 됩니다.
근데 왜 마을이냐구요???
디아블로를 찍을 새도 없이 용병과 뼉다구들이 전멸을 해 버렸습니다....
ㅠㅠ
찐따 티리엘!!!!!!!!!!!!!!!!!!!!!!!!!!!!!!!
내 용병을 부활시켜줘!!!!!!!!!!!!!
잘썻다....
너덕분에 정말 사냥 편하게 한거같아
새로운 옵션으로 나에게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 되어 다시 환생해주지 않으련??
노씨아저씨)
찰시.............
정말 좋은 녀석으로 환생을 부탁합니다
꼭!!! 저에게 도움이 되는 녀석으로 환생시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찰시)
알겠습니다.
노씨아저씨님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한번 망치를 두들겨보겠습니다
깡!
깡!
깡!
깡!
깡!
?????????????????????????????????????????????
노씨아저씨)
이............이게 뭡니까????????????????????????????????
찰시)
(누군가와 닮아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찰시도 대장간한지 16년째 되었으니 눈가의 주름살은 당연합니다.)
☆ 여기서 상식 하나 ☆
노멀아이템에 저런 옵션이 붙어 있다고 해도 마법부여를 할 경우
전부 초기화 되고 새로이 옵션이 부여가 되는것입니다.
절대로 기존 옵션에 추가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는 노멀, 나이트메어, 헬 모두 동일합니다
뭐 딱히 노멀에서 마법부여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습니다.
정말루요...
ㅠㅠ
재 정비후 다시 디아블로를 잡으러 갑니다
두번째 전멸입니다.
정말 위험해보이는 상황에서 스샷을 찍는나......
이정도면 퓰리쳐상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쉴틈없이 물약을 빨아재끼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젠장;;;;튕겼습니다..ㅠㅠ
튕기는 바람에 열어두었던 포탈이 날아갔습니다
아케인 생츄어리까지 다시 뛰어가야합니다ㅠㅠ
방폭이 아닌게 천만다행이지요....어휴...
방폭이었으면 끔찍할 뻔 했네요
안녕 동상들~?
나좀 지나갈께~~~
이 괴물 토끼같이 생긴녀석!!!!!!!!!!!!!!!
내가 다시 왔노라!!!!!!!!!!!!!!!!!!!!!!!!
이번에야 말로 죽어줘야 겠어!!!!!!!!!!!!!!!!!!!!!!!!!!!!!!!!!
깝쳐서 죄송합니다 디아블로님
저 좀 시간좀 주세요....
진짜 죽을뻔했잖아여;;;;;
20대 피 봤습니다............
야이 개뼉다구같은 섀키들아!!!!!!!
내가 이러라고 니들 데리고 다니는줄 알어?!
마나물약값은 해야할꺼 아냐!!!!!!!!!!!!!!!!!!!!!!!!!!!!!!!!!!!!!!!!!!
최후의 결전이다 이 개뼉다귀들아
이번에야 말로 디아블로의 모가지를 손에 넣고야 말겠다!!!!!!
4발달린 짐승치곤 꽤나 많은 템을 드랍하였구나
쓸만한게....................뭐가 있을려나.....................
퀘스트 완료!!!
보상은 없습니다....
티리엘아죠씨 좀 닥치시구요
보상 안주시나여?????
디아블로를 잡은 후 대찐따 티리얼에게 말을 걸면 해로게쓰
즉, 액트5로 가는 포탈을 열어줍니다!!
크~~~ 익숙한 이 풍경~~~!!
실제 바깥날씨와 비슷하게 추워보이는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여기가 바로 액트5 마을입니다
현재 저의 재산내역입니다.
뭐 먹은것도 없군요;;;
돈도 좀 모였고 신발이 아예 무옵부츠니
도박을 해 봅니다.
신발 4개를 샀습니다
그중 가장 좋아보이는 옵션이 나왔습니다.
빨리달리기+매찬 이면 더 좋았겠지만....
없는것보단 나으니 착용해 줍니다
액트4 클리어 한 상황의 스탯과 스킬입니다.
액트4가 워낙에 짧고 몬스터들의 양도 얼마 없기 때문에
그리고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도 슬슬 늘어나기 때문에 얼마 안한것처럼 보일 수는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설령 경험치가 안오른것처럼 느낄수는 있겠으나 액트5를 진행하다 보면
그 느낌이 모두 메꿔질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필요한 스킬트리는 거의 완성이 되었고
필수 스킬들을 제외한 나머지의 경우 어떻게 보면 개인취향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차차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하기는 22일날에 플레이를 했는데
월말, 연말이다보니 업로드는 5일만에 하네요(한시간 뒤면 28일이긴 하지만;;;)
혹시 기다리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_ㅠ)
곧 올라올 액트5 일지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출처 | 이 글은 제 블로그에 동시작성 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mr_roe/2208964392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