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포인트가 또 5만점이나 리필되어서(아니 지금 1월인데??) 동생놈에게 보냈는데.
쌩뚱맞게 이녀석이 하는말이 오늘따라 집에 사람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무슨 아버지와뭐시기 교회에서 왔다고 하길래 필요없다니까, 잠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신천지 붙여놓을까.. 라고 보낸 찰나 동생놈의 조치는..
잠시만 기다리시라고 경찰부르겠다고 했답니다.
얌전히 갔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막내가 소소한 사고쳐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동생이 뜬금없이 웃겨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