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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도당에서 문님 뵈었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1365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51
조회수 : 197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11 22:10: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11 21:18:10
신랑이 모셔가주셔서 (나름 선물이었네요)
충북도당에 가서 문대표님을 보았는데요
사진은 신랑이 다 찍고 저는 눈호강 하고 왔어요
연설 듣는데 차마 사진을 못찍겠어서
열심 박수치고 소리 지르고 왔어요 ㅋㅋㅋ;;

마지막 포토타임에 손을 잡아주는데
너무 따뜻해서 
웃어주시는데 너무 감사해서
팔짱끼고 사진 찍었지요 

다리가 아픈것도 까먹고 ㅋㅋ;;
충북도당 건물에 정형외과가 있어서
반깁스한 저를 잘못 찾아온 환자려나 하시고
관계자분들이 쳐다보셔서 민망했습니당 ㅋㅋㅋㅋ;;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걱정이 되서
건강 잘 챙기시라고 인사하고 왔는데

너무 좋아서 뒤돌아 나오면서
오늘 손 안씻겠다 푼수 떨고 왔습니다  

 
생애 다시 없을 영광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이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부끄러워 못했네요  

진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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