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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알못(까지는 아니지만) 엄마가 칼리즈메이 립스틱을 사셨어여!
게시물ID : humorbest_1369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一場春夢
추천 : 19
조회수 : 234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19 05:00: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18 2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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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즈메이 립스틱이 엄마 눈에도 예뻤나봅니다..!
탐나요ㅠㅠㅠㅠㅠ 너무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이이인짜 예뻐요 예쁘기는
정말 더럽게 예뻐서 짜증나요;;;
 
홈쇼핑에서 싸게 샀다고 자랑하셔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진짜 싸게 사셨더라구여..(´▽`*)
4가지 색 모두 샀는데 허엌 허엌 예뻐요
 
거기다가 클러치까지 받으셨더라구여!
IMG_9750 copy.jpg
IMG_9741 copy.jpg
IMG_9747 copy.jpg
 
사진 다 제가 찍었어요!
잘ㅈ찍었다고 해주실래요..?
 
하여튼 제가 저거 한번 뺏어서 써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뭐.. 거의 자연스러운 핑크에요
자연스러운거 좋아하시는분에게 딱일듯..!
 
아 그리고여
저희 엄마는 요즘 저를 통해 슬슬 화장품을 사기 시작하셨어여!
제가 잇츠스킨 달팽이 비비 괜찮다고 하니깐 사..오셨고ㅋㅋㅋㅋㅋㅋ
 
전에 섀도우 엄마가 뺏어갔다고 글쓴거 저였는데여..(아무도 기억을 못하시게찌만!) http://todayhumor.com/?beauty_93719 이거입니닷
엄마가 뺏어간 무지 팔레트 맨날맨날 열심히 쓰시고 계셔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면서 저한테 펄있는 섀도우보다는 없는게 좋다고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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