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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때리기’ 역풍 만난 박원순의 선택
게시물ID : humorbest_1371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36
조회수 : 10436회
댓글수 : 4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2 22:50: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22 22:10:41
박 사장 “특정인 대통령 만들기 위한 촛불 아냐” 

한국갤럽에 이름 빠져… 안희정에게도 뒤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자들의 문자폭탄 및 18원 후원금 등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 해당 글을 살펴보면 박 시장은 “참 두렵고 걱정스러운 일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이를 실현하는 공당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냐”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특정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촛불을 든 것이 아니다”라며 “저를 포함해 어떤 성역도 인정하지 않아야 제왕적 권력이 사라지고 다양성이야 말로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국민권력시대의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박 시장은 “특정인에 불리한 발언을 했다고 문자 폭탄을 받고 18원 후원금을 보내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촛불을 든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촛불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용 
님 정치에 이용하라고 촛불든거 아님 
출처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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