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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음식 이야기 나올때마다 하는 생각
게시물ID : humorbest_1373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먼가이상한
추천 : 39
조회수 : 7704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7 15:1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23 12:03:04
1,한옥마을은 관광지다..
안그래도 관광지 엿지만.. 시장이 관광 육성을 한 이후 더욱 관광지 같아졌다..
물론 아직 유지 하고 있는곳도 잇지만 대부분 관광지혹은 서울 하고 맛이 비슷해졌다
물가도 그러하고..

2.한옥마을 주변 시장도 살짝 개발이 되고 잇다고 한다
청년시장이니 머니 해서 차별화 두고 잇는 편이라고 한다..
생기고 나서 그쪽으론 가볼일이 없어서 들은 말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잇는편이라 일부러 아니면 가기 힘들다

3.객사쪽은 중고딩+대딩들이 워낙 많다
특히 주말이면 더더욱..그닥 물가도 친절하진 않지만 그냥 놀기 좋은동내다..

4.고속버스 터미널,시외버스 터미널쪽도 연관되서 주변 리모델링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영.

5.덕진공원근처는 좀 그렇다..
그나마 커피샵정도는 갈만 하다지만..
주변 음식점은 영 아니다 싶다 싼편이긴 하지만 그정도 가지곤..

6.대학가 주변은 그래도 그나마 좀 나은편이다..
프랜차이즈로 덮히긴 했지만 그냥 가성비 무난무난하게 먹을수 잇다..
대부분 서울에서 먹던게 보이는 느낌이지만 중간중간 잘 살아남은 곳도 있는편이라..

7.대부분 먹을 만 하지만 건물 자체의 위생도를 신경 안쓰는대는 피하는게 좋다
요즘 사람 많이 방문하면 외관부터 리모델링 해서 허름하게 관리되는대는 드물다.
낡아도 깔끔하게 관리되는편 낡은것과 허름한건 다른거다..
허름해도 먹을만한곳도 몇몇 남아잇긴하지만..대부분은 아니다..


전주 떠난지 좀 됬지만 간혹 갈때마다 분위기 적응 하기 힘든 한명으로써 쓴 글입니다..
청년층이 많이 줄면서 급속도로 요양도시+관광도시로 탈바꿈 하고 잇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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