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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도감설명을 가진 포켓몬 - 1세대
게시물ID : humorbest_1375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프런트
추천 : 38
조회수 : 4576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01 21:01: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01 16:48:14
수정됨_피카츄.jpg


피카츄
- 많은 피카츄를 모아서 발전소를 만들 계획이 최근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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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츄
//FR/- 전격은 10만 볼트에 이르기도 해서 잘못 만지면 인도코끼리라도 기절한다.
해설 : 초기 포켓몬이 발매된 때에는 아직 세계관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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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뱃
- 피를 너무 빨아들여 날 수 없게 되어 땅에 떨어져 다른 포켓몬의 먹이가 되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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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
피카츄/Y - 구멍을 파서 나무뿌리로부터 영양을 섭취하지만 대부분은 등에 있는 버섯에게 빼앗긴다.
크리스탈 동충하초라는 등에 돋아나는 버섯이 명령해서 나무뿌리에서 진액을 빨게 한다.
R/S/E/OR/AS - 파라스로부터 양분을 빨아들여 자란 버섯은 동충하초라고 불리고 있다. 장수의 약이 되는 귀중한 버섯이다.
- 먹어도 먹어도 등에 돋아나 있는 버섯이 대부분의 영양을 빼앗아간다.

해설 : 파라섹트군은 동충하초가 모티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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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섹트
//FR - 버섯 삿갓에서 독 포자를 흩뿌린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 포자를 한방약으로 쓴다.
/LG/- 벌레인 몸보다 크게 자란 버섯의 의지로 활동한다. 습한 장소를 좋아한다고 한다.
피카츄 - 계속 진액을 빨아 먹혀서 더 이상 벌레가 아니라 등의 버섯이 사고하는 듯하다.
/HG - 어둡고 축축한 장소를 좋아한다. 그것은 벌레가 아닌 크게 자란 등의 버섯의 바람이다.
크리스탈 - 벌레에게서 진액이 빨리지 않게 되면 등의 버섯은 벌레의 알을 찾아 포자를 심는다.
4~5세대(펄 제외)/X - 몸보다 큰 버섯이 파라섹트를 조종하고 있다. 독 포자를 여기저기 뿌린다.
- 큰 버섯이 파라섹트를 조종하고 있다. 자주 마셰이드와 영역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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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다
- 머리에 돋아나 있는 것은 수염이 변화한 것으로 금속 질이다. 흔들거리며 동료와 교신한다.


수정됨_닥트리오 알로라.jpg


닥트리오
/LG - 팀워크가 뛰어난 디그다 세쌍둥이. 지하 100km까지 파서 지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카츄 - 세쌍둥이의 파워로 지하 100km까지 파들어 가기에 지진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
/SS/Y - 엄청난 힘의 소유자로 그 어떤 딱딱한 땅이라도 지하 100km까지 파고들어 간다.
크리스탈 - 지하 100km까지 파들어 가는 파워를 품은 디그다 세쌍둥이. 지면 밑은 아무도 모른다.
4~5세대 - 3개의 머리가 교차하며 움직여서 아무리 딱딱한 지층이라도 지하 100km까지 파들어 간다.
- 금색으로 빛나는 수염으로 몸을 지키고 있다. 빠진 수염을 가져가면 불행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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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덕
- 이마의 붉은 부분을 가지면 신통력을 얻는다는 이유로 남획된 과거가 있다.
 
 
망키.png


망키
/SS/X 이유 없이 화나서 날뛰기 시작하면 동료도 구별할 수 없기에 가까이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크리스탈 - 나무 위에서 무리를 짓고 산다. 무리에서 떨어진 망키는 외로워서 금방 화낸다.
4~5세대/Y -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 무리 중 1마리가 화내기 시작하면 모두 아무 의미도 없이 난동을 부린다.
- 예고 없이 갑자기 화낸다. 마구 난동을 부려 모두가 곁을 떠나면 고독을 참지 못하고 또 화낸다.
- 마구 화를 내다 지쳐서 잠이 들지만 꿈속에서 화를 내서 분노로 일어나고 일어났다는 사실에 또 화를 낸다.
 
 
성원숭.png

 

성원숭
//FR/Y - 언제나 굉장히 화가 나 있으며, 아무리 도망쳐도 계속 쫓아온다.
/LG - 왜인지 맹렬하게 화내고 아무리 도망쳐도 끝까지 쫒아오는 성격이다.
/HG 자고 있을 때 다가가면 잠든 채로 화를 내기 시작하여 영문도 모른 채 덤벼든다.
/SS - 누가 쳐다보기만 해도 대단히 화를 낸다. 그리고 눈이 마주친 상대를 쫓아다닌다.
크리스탈 - 자신을 화나게 만든 것은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 때려눕히는 난폭한 포켓몬.
R/S/E/OR/AS - 격렬하게 화를 내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근육의 힘을 강하게 만든다. 단 머리 회전은 느려진다.
4~5세대 - 시선을 마주치기만 해도 화내고 도망치면 또 화내고 때려눕혀도 계속 화를 낸다.
- 너무 화를 내서 그대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지만 죽은 후의 얼굴은 매우 평온하다.
- 어느 연구자의 학설에 의하면 몬스터볼 안에서도 성원숭은 화나 있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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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FR - 중국에 전해지는 전설의 포켓몬. 굉장한 스피드로 달린다고 한다.
피카츄 - 중국 전설의 포켓몬. 가뿐하게 달리는 그 모습에 사로잡힌 자도 많다.
/HG - 훌륭한 갈기에 반해버린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위풍당당한 중국 전설의 포켓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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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겔라
//FR - 어느 날 아침. 초능력 소년이 침대에서 일어나 보니 윤겔라로 변해 있었다.
에메랄드 - 초능력 연구를 도와주던 에스퍼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윤겔라로 변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 에스퍼 소년이 자신 안의 사이코 파워를 억누르지 못하고 변신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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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후딘
- 메가진화에 의해 모든 힘이 사이코 파워로 변환되었다. 근력조차 잃어버렸다.
 

수정됨_우츠보트.jpg


우츠보트
//FR - 꿀 같은 향기에 꾀어 입 안으로 들어가면 끝장. 용해액에 녹아버린다.
/LG/X - 정글의 안쪽에 우츠보트만 있는 지대가 있어서 한 번 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
피카츄 꿀 냄새로 먹잇감을 유혹한다. 입 안에 들어온 것은 하루 만에 뼈까지 녹여버린다고 한다.
/SS 꿀 냄새를 맡고 모여든 먹이 전부를 입안에서 녹여버리는 난폭한 식물 포켓몬.
크리스탈/Y - 체내로 거둬들인 것은 아무리 단단할지라도 용해액으로 흔적도 없이 녹여버린다.
4~5세대 꿀 같은 향기의 액체를 입에 모아두고 있지만 그것은 무엇이든 녹이는 용해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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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돌
//FR - 둥글어서 들기 쉬우므로 붙잡아 상대에게 내던지는 꼬마돌 싸움이 가능하다.
- 동글고 들기 쉽지만 서로 던지기에는 딱딱하고 무겁다. 눈싸움처럼 서로 맞히며 놀기에는 위험하다.
 
해설 : 꼬마돌의 무게는 20킬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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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타
//FR - 몸이 가볍고 다리의 힘이 매우 굉장하다. 1번 점프해서 도쿄타워도 뛰어넘는다.

해설 : 포켓몬월드에는 도쿄타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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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쌩마
//FR - 시속은 최고 240km. 활활 타면서 신칸센과 똑같은 스피드로 앞지른다.

해설 : 신칸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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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돈
/SS - 꼬리의 끝에서 달콤한 맛이 번져 나오고 있다. 영양은 없지만 물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든다.
크리스탈 - 항상 멍하게 있다. 감칠맛이 배어나오는 꼬리에 먹잇감이 물려도 알아채지 못한다.
- 야돈의 꼬리를 말린 뒤 소금물에 푹 끓인 요리는 알로라의 가정식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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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야도란
- 메가진화의 에너지는 모두 꼬리의 셀러에게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야돈은 통째로 먹혔다.
- 메가진화 에너지를 받은 셀러는 철벽의 갑옥이다. 야돈에게는 특별히 변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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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이(알로라 리전폼)
-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데려온 질퍽이가 어느새 이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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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스
//FR - 옅은 가스 상태의 생명체. 가스에 둘러싸이면 인도코끼리도 2초 만에 쓰러진다.

해설 : 동네북 인도코끼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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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스트
피카츄 - 혀로 핥아서 목숨을 빨아간다.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게 되고 이윽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SS - 가스로 된 혀로 핥게되면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게 되어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R/S/E/OR/AS - 어둠 속에서 나타나는 고우스트가 손짓해도 절대 가까이 가면 안 된다. 날름 핥아져 생명을 빨린다.
/Y - 가스로 된 혓바닥으로 핥이게 되면 영혼을 빼앗겨 버린다. 어둠에 숨어 먹이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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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크리스탈 - 한밤중 사람의 그림자에 숨어들어 조금씩 체온을 뺏는다. 숨어들면 한기가 멈추지 않는다.
- 방구석에 생긴 그늘진 곳에서 생명을 빼앗을 타이밍을 가만히 살피고 있다.
플라티나/5세대 - 어둠에 떠있는 웃는 얼굴의 정체는 사람에게 저주를 걸고 기뻐하는 팬텀이다.
- 갑자기 졸음이 쏟아진다면 팬텀이 노리고 있다는 증거다. 도망갈 방법은 없으니 포기하자.
 
 
슬리퍼.png

 

슬리퍼
//FR/X - 추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닌다. 아이에게 최면술을 걸어서 어딘가로 데려간 사건이 있었다.
 
 
탕구리.png

 

탕구리
//FR/X - 죽은 어미의 해골을 머리에 쓰고 있다. 외로울 때는 큰 소리로 운다고 한다.
/LG - 머리에 뼈 헬맷을 쓰고 있어서 맨얼굴을 본 사람은 없다.
피카츄 - 죽은 어머니의 뼈를 썼다. 울음소리는 뼈 안에서 울려서 구슬픈 멜로디가 된다.
/HG - 슬플 때와 외로울 때에는 뒤집어쓴 해골이 흔들려 덧없고 허무한 소리가 난다.
/SS/Y - 죽은 어미의 해골을 항상 뒤집어쓰고 있어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크리스탈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사별한 어머니의 뼈를 썼고 절대로 맨얼굴을 안 보여준다.
R/S/E/OR/AS -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름달에서 발견하고 울음소리를 낸다. 뒤집어쓰고 있는 뼈의 얼룩은 눈물 자국이다.
4~5세대 - 사별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 때에는 머리에 쓴 뼈가 달각달각 소리를 낸다.
- 사별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큰 소리로 운다. 목소리를 들은 버랜지나가 하늘에서 노린다.
- 머리에 뒤집어쓴 두개골은 죽은 어미의 것. 죽음의 슬픔을 뛰어넘었을 때 진화한다고 전해진다.
 


수정됨_잉어킹.jpg


잉어킹
//FR/X - 힘도 스피드도 거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한심한 포켓몬이다.
크리스탈 - 물살이 빠른 곳에는 그저 휩쓸려 버리고 마는 허약하고 한심한 포켓몬.
루비/OR - 튀어 오르기만 하는 한심한 포켓몬이다. 왜 튀어 오르는지 조사한 연구자가 있을 정도로 무조건 튀고 튀고 튀어 오르기만 한다.
다이아몬드 - 세상에서 제일 약하다고 전해지는 잉어킹이 어떻게 살아남아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 강의 흐름이 완만해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고 휩쓸려버린다. 왜인지 항상 파닥거리고 있다.
- 힘이 약해서 한심한데도 번식력만큼은 대단하다. 질릴 정도로 발견된다.
- 마구 튀어올라서 바로 노려지는 잉어킹 덕분에 무수한 포켓몬들이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움직이는 잉어킹.gif
 
 




수정됨_라프라스.jpg


라프라스
/LG - 사람들에게 많이 잡혀버려 멸종 직전에 놓이게 되었다. 사람을 태우고 바다를 나아간다.
- 밀렵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하여 소중히 보호된 결과 역으로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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