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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과학이 충돌한 1차 세계 대전
게시물ID : humorbest_1382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29
조회수 : 1167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15 00:06: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14 2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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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은 마법의 마지막 황금기이자 과학의 부흥하던 시기였습니다. 이 시절 많은 국가들은 마법사과 초능력자들을 훈련시키고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했죠. 아래 영상들은 마법과 과학 모두가 전쟁에 투입되었던 인류 첫 세계 대전의 기록입니다.

 1,과학/공중전함.
 1차 세계 대전의 총력전에서 각국은 재플린(비행선)만으로는 전선의 화력지원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의 공밀레를 통해 비행전함을 완성하게 되죠.
 


 2.마법/핼파이어 자폭 시퀸스.
 마법사들은 공중전함의 위용에 지지 않기 위해 제팰린 비행선에 아주 위험한 자폭 무기를 설치합니다. 그것은 바로 비행선이 추락할때 자동으로 시전되는 거대한 헬파이어였죠.



 3.과학/전차 응급 부스터.
 아직 전차전의 초기였던 1차 세계 대전의 전차들은 쉽게 궤도를 이탈하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전차에 부스터를 설치해 뒤집힌 전차가 다시 일어서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전차장들은 전차가 공중에 채공해 있는 동안 아주 강력한 포격지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4.마법/초공간도약.
 1차 세계 대전의 최전선은 수많은 장애물과 기관총탄 그리고 전차와 비행기의 포격으로 도배되기 일수였습니다. 이런 위험한 전장을 통과해 상대의 진영으로 향하기 위해 공간 지각력이 뛰어난 초능력자들은 초공간 도약을 훈련했습니다.



5.일반훈련 or 머글/파쿠르 훈련.
 초능력자들과 마법사들의 뛰어난 전투능력을 따라잡기 위해 일반 머글 병사들은 파쿠르 액션과 같은 고도의 기술을 배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독일 제국의 파쿠르 교범으로 먼저 파쿠르를 통해 우위를 점한 적군을 보여주고, 효과적인 파쿠르 액션을 위한 기초적인 기술들을 보여줍니다.



6.과학/재생성 생물강철.
 1차 세계 대전에서는 수많은 군마들이 사용되었고 이런 군마들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말들의 신체에 재생성 생물 강철이 이식되었습니다. 이로서 말은 전장에서 렌치 하나만으로 수리가 가능한 간이 기갑 차량으로 변모했습니다.



7.마법/45각도 보법.
 1차 세계 대전에선 수많은 저격수들이 병사들의 생명을 노렸고 마법사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한 특별한 보법을 창시합니다. 바로 45각도로 머리를 아래로 숙이면서 적들의 실수를 유도한 것이죠.



8.마법/투명마법.
 전쟁에서 적을 속이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전통적인 투명화 마술이었습니다. 하지만 마법사들에게 지겹게 시달렸던 고참 머글들은 마법사들의 투명화 마법을 간파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9.과학/초경량 소형화 무기.
 전쟁에서 수십Kg의 군장을 매고 달리는 것은 병사들의 채력을 저하시키는 큰 방해요소였습니다. 이에 과학자들은 초경량 소형화무기를 만듬으로서 병사들의 부담을 덜어주려 노력했습니다.



10.마법/분신술.
 1차 세계 대전의 격렬한 전장에서 갑자기 텔래포트되는 보급품이나 마법사들의 분신술은 수많은 병사-머글-들을 혼란시켰습니다. 해당영상의 첫 45초까지는 보급품 텔레포트 그리고 나머지는 분신술에 혼란에 빠진 머글 병사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많은 마법과 과학의 대결이 존재했지만 문서가 길어지므로 여기서 줄입니다.
출처 배틀필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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