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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100억 협상, 결국 최순실이었나?
게시물ID : humorbest_1387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90
조회수 : 8591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26 12:35: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26 08:06:11
어제자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100억이라.....
 
취업사기나 반강제적 경로를 통해, 결국 상상할 수도 없는 몹쓸 짓을 당했던 그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다 합쳐서 단돈 100억이라....
 
 
(저는 보통의 한국 사람들이 피해자가 된 경우,  '돈 받자고 이러는게 아니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 라고 말하는 이상한
문화를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돈 얘기하면 뭔가 떳떳하지 않다고 느끼는  괴이한 정서에요. 
오히려 돈을 제대로 받아내야 피해보상도 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선례를 남길 것 아닙니까?)
 
 
만약 미국이 피해 당사자였다면,  최소 1인당 1억 달러 (1천억) 소송 건입니다.
 
 
 
 
 
저는 이 말도 안되는 협상의 뒤엔 결국 최순실이 있었다고 봅니다.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한일 군사협정이 필요했고,  위안부 문제 같은 걸림돌(?)은 제거되어야 했고,
중국의 미국을 향한 대륙간탄도탄을 조기에 탐지할 사드 도입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 판에 최순실+박근혜 콤비가 해결사로 나서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대한민국에 똥바가지를
뿌리고 미국 군수업체로 부터 커미션 받아낸 게 이 말도 안되는 해괴한 사건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드 도입을 최순실이 추진했고  어마어마한 양의 커미션을 받아먹었다는게 주진우 + 안민석의 주장입니다.
저도 이게 사실이라 추정하구요, 만약 그렇다면 졸속 위안부 협상의 비밀이 풀리는 거지요. 개성공단이 왜
급속 폐쇄되었는지 이제서야 알겠는 것 처럼....정말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 후폭풍은 대체 어떻게 감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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