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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겪은 27년동안 가장 더럽구 찝찝한 경험.........
게시물ID : humorbest_141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미리내
추천 : 57
조회수 : 269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8/17 14:45: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17 12:41:35
새벽에 목이말라 부엌으루 갔다........
냉장고 앞으루 다가가는 중............
발바닥으루 전해오는 껄끄럽구 미끌한 느낌.........
난 무슨 떨어진 채소를 밟은지알았다..........
느낌이 아무래두 이상해서 불을 켜구봤더니..........
바닥에 터져서 널부러져있는 바퀴벌레한마리........
바닥에 퍼져서 달라붙어가지구..........
수염만 까딱까딱 움직이구있었다 ㅡㅡ;;;;;;;;;
순간 발바닥에 묻어있을 그 무언가를 생각하니.....ㅡㅡ^
난 그대루 한발루깡총깡총 뛰어서 화장실루가서....
30분동안이나 손두 대지않구 화장실 바닥에 발을 비볐다 ㅜㅜ
아 진짜 그느낌.........진짜~~~~~~~~더러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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