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 엄지척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 뒤(율동과 함께) 저는 1번 찍을거라고 같이 찍자했어요.
박근혜 당선이후 정치얘기를 주변인에게 안하고 다녀서그런지 대부분은 오픈마인드로 들으면서 문재인이 되지 않겠냐고 하네요.
그러니까 같이 투표하자고 기권은 아니지 않냐고 ㅎㅎㅎㅎㅎ 엄청실실거리면서 얘기하니까 한 70프로는 넘어왔어여. 어차피 앞으로 계속 볼 사람들이고 담에 커피 한잔씩 쏘면서 한번더 하면 완전 넘어올거같아여 ㅋㅋㅋ
정치관심 없고 새누리는 아닌거 같은데 아직도 정치자체에 피곤함을 느끼거나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서 관심별로 없지만 찔러보면 친분을 이용해서 슥슥 넘어올거같은 사람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저번대선때 너무 영업사원 딱지 붙이고 페북에 거의 선거운동원같이 홍보했는데 닭년 당선되고 입다물고 혼자 팟캐나듣고 오유나 하면서 5년조용히 살았더니 주변에 새로운 사냥감들이 많아졌네요 ~.★
한 열흘 신나게 엉겹걸 작전에 슥 치고 빠져볼려구요. 오히려 진지하게 말할보다 반응이 좋아여 ㅎㅎ
영업성적 - 엄마표 / 입시레슨하는 제자1표 제자2표 제자3표 제자4표 제자 5표
엉겁결에 75프로 넘어온 사람들 사람 1 사람 2 사람 3
앞으오 카톡으로 정치주장없고 암생각없는 사냥감들을 위해 총알 장전 하거 기트프톤 발사하려고여 ㅎㅎㅎ
신난다신나 엄지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