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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된 와중에 다시 생각해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25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끵끙낑끵
추천 : 27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29 15:41: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29 15:14:17
제가 바라는 세상은
 
성별에 의한 차별없이 사람 자체로 존중받고 강한 힘에는 책임이 따르고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는 정의로운 세상입니다.
제가 바라는 세상은 지금은 없지만, 그 세상을 살아갈 지금은 아무것도 모를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동생, 조카, 후대를 위해서요
 
행동할게요
이 것의 정의롭지 않다고 하신다면
전 당신들이 생각하는 불의를 하려고 합니다.
 
탈퇴도 생각해봤지만... 스스로 침묵하는 것 같아 아직은 보류했습니다.
(그렇다고 탈퇴하시는 분들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존중합니다. 다만, 제 의견을 보시고 재고해달란 의미입니다. 권유는 하되, 강요는하지 않으며 가진 생각에 바라는 좋은 길을 바라보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투닥투닥 거려도 언젠간 곱창에 쏘주한잔 할지 모를 친구들이니까요)
 
정의에 대한 기준은 서로 다릅니다.
다름에 있어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명확한 근거제시로 설득한다면 환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찬.양.과 반대의견에 대한 비.난. 무시 괄시.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남겠습니다.
저는 목소리 보태겠습니다.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정의가 합당하다면 같이 싸우겠습니다.
 
 
 
 
 
 
제가 쓴 글은 군게일 이후 거의 대부분 본삭이며, 흑역사라도 본삭걸지 않은 게시물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제 잘못은 제게 있고 그에대한 지탄도 받고 그에대해 반성하며 뉘우칠 용기정도는 있으니까요.
 
 
글조리가 없어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죄송합니다... 마우스쟁이라 키보드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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