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앞이라 편하게 마음 먹고 갔다가..
운좋게 무대 근처에 있었는데 압사당하는줄 ㅜㅜ

유세 끝나고 테이블 깔고 얘기하는 시간에
할 얘기는 했구요
파란 종이에 써서 내달라고 하길래 잔뜩 써서 냈습니다

거기 노트북 가져와서 진행하시는 남자분에게 여쭤봤거든요
이거 적어서 어떻게 되는거냐고
다 모아서 정책 만들고 할때 반영한다고 합니다
국민의원 인증서 주는 그 문자 내용도 합산해서 반영한다고 하고..

군대 문제에 대해서 여쭤봤더니 정청래의원이 그쪽 전문이니 그쪽에 말씀하시는 것도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나저나 갔다가 오유인을 같은 테이블에서 뙇!!
ㅋㅋㅋㅋㅋㅋㅋ 맨얼굴로 산발해서 나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