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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아이들 구조에 매달린 故김초원·이지혜 교사
게시물ID : humorbest_1436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7
조회수 : 200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16 17:11: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15 15:36:51
 
세월호 희생자 고(故) 김초원(가운데)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세월호 객실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김 교사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 됐다. (사진=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세월호가 바다 속에 가라앉던 지난 2014년 4월 16일은 단원고 2학년 3반 담임이던 고(故) 김초원 교사의 생일이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故) 이지혜(가운데)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2학년 7반 담임 고(故) 이지혜(31세) 교사는 지난 2009년 3월 단원고에 부임해 6년째 재직 중이었다. 학교 일로 바쁜 데도 집안일을 도맡아 할 정도로 효녀였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1513545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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