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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야 할 '가족' 아직 배 안에.. 화장실 오가는 10분도 아까워요"
게시물ID : humorbest_1440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0
조회수 : 111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22 14:51: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17 10:33:58
세월호 선내 수색 맡은 코리아샐비지 류찬열 대표
"아, 드디어!"
세월호 선내 수색을 맡은 선박 인양 구난 업체 코리아샐비지의 류찬열(62·사진) 대표는 지난 13일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인 조은화(당시 단원고 2학년)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된 순간 이렇게 외쳤다. 2014년 10월 29일 295번째 시신이 수습된 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신원이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된 날이었다. 그간 유해 수습이 더디자 "수색 방법을 바꿔야 한다" "속도를 높여라"라는 말이 나와 마음고생을 했던 그였다.
 
 
 
지난 15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코리아샐비지 작업자들이 펄이 가득한 세월호 선내에서 잔해물을 제거하고 있다. 대형 기계가 선내에 들어갈 수 없어 작업자들이 진흙을 손이나 삽으로 직접 퍼내고 있다. /코리아샐비지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170309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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