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는 유재석님이랑 김제동님이 하고 (시즌1도 두분이 맞았죠)
시절의 일반인, 유명인, 공인 모두 안가리로
출판업체의 ppl은 받지 않고 오늘의 서재를 공개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책 추천도 하고

지하철 버스에 카메라 설치해서 이동시간에 폰 안보고 책 읽는 시민 따라가서 뭐 보시냐 어떤 내용이고 추천하시냐 이런거 물어보고 책 상품권 이십만원 정도 선물로 팡팡 때리고

예전처럼 대통령도 출연하고 막 민정수석도 출연하고
여당 야당 가리지않고 출연도 가끔해서 정치홍보 말고
어떤 책을 추천하는지도 보고, 단 출판업계 권력에서는 절대로 자유롭도록 장치는 설계해주고 

세상이 살기 좋아지려고 하는데
이런 예능도 나올만하지 않나 싶어서 주절주절

근데
정말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