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안수찬.

 

편집장 2년 하고 기자들이 만들어준 표지액자 하나 받았다.

신문에 옮긴 뒤로 시간이 좀 남는다. 붙어보자. 

늬들 삶이 힘든 건 나와 다르지 않으니 그 대목은 이해하겠다마는,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을 온통 똥칠하겠다고 굳이 달려드니

어쩔 수 없이 대응해줄게 덤벼라 문빠들.

 

 

 

 

 

이름없는 문빠.

 

문빠  5년하고 문재인이 만들어준 정권교체 하나 받았다.

정권교체 이후 시간이 좀 남는다. 붙어보자

늬들 신문이 힘든건 내월급과 다르지 않으니 그 대목은 이해하겠다마는..

우리가 이루어낸 지난 투쟁을 온통 빠질로 치부하겠다고 굳이 달려드니

어쩔수 없이 절독해 줄게. 덤벼라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