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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발언은 좀 경솔한 면이 있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1450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65/18
조회수 : 10952회
댓글수 : 6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6/09 04:03: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09 00:36:16
유시민이 잘못했다가 아니라 시기적인면에서 오늘 발언은 다소 아쉽네요.

썰전 녹화가 월요일 청문회가 수요일 그리고 방송이 목요일...

타이밍이 너무 에러입니다.

차라리 청문회를보고 판단해보자고하고 다음주로 발언을 미루는편이 낫지 않았을까싶네요. 

유시민작가와같은 영향력있는 진보만담꾼의 발언은 그냥 가벼운 발언이라고 볼순 없습니다. 당장 내일 종편에서도 인용될테지요.

개인적의견으로 월요일 녹화시점으로보면 유작가가 당연히 저런 발언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분명 의혹들에 대해 사전 해명기회가 많았는데 눈에 보이는 위기대응 능력이 다소 부족해 보이긴했습니다. 다른 자리도 아니고 외교수장 자리니만큼 그 부분에서 불안감을 느끼기 충분했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강경화 후보의 많은 의혹들에대해 퀘스천마크를 붙였고 청문회를 통해 어느정도 해소된 경우라 분명 청문회 전후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부분에 퀘스천이 생긴것도 있지만요.

모든걸 차치하고라도 청문회을 보고 개인의견을 말하는편이 낫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들긴하네요.

오늘 유작가의 발언내용이 경솔했다기보단 시기적인면에서 다서 미스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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