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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깐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 몇개쓸게요
게시물ID : humorbest_1454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스티아
추천 : 22
조회수 : 333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6/16 21:18: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09 21:09:32
새로이사간곳이  복도식이고  층간소음이 심한곳이었어요  
스트레스가  날이지날수록 쌓이고   몸도힘들고   힘겹게지낸듯했어요

제가 다이어트를 21살때 심하게 해서 10키로 빠지고 40키로  가 되었는데  그게  휴유증이  그렇게 심하게 올줄  몰랐어요


폭식이  심해어요  소음이 심하다보니  먹는걸로  풀었죠  적으니  참한심하네요...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해서  괜찮지만요
먹고  토한일이  매일이었어요  살이 찔까봐  강박이 심했고   나쁜짓을저질렀죠

집에있기힘들고  스트레스쌓여서   밖에 도망가다시피 운동하러  나갔는데요

지나가다가  건물유리에  비친모습을 봤어요

 제양옆에  왠 붉은 한복에  빨간  갓에  꿩깃이  양옆에  장식이된  옷을입은  남성두분이 제옆에 나란히 있었어요

제가  밧줄에  꽁꽁  묶여있고  그분들이  그밧줄을  잡고  저랑같이  걷고있는거에요

너무  생생해서....    




죄짓고  살면  안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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