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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회장직 사퇴"..대국민 사과
게시물ID : humorbest_1459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53
조회수 : 3908회
댓글수 : 4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6/26 20:44: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26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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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MP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정 회장은 "검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금일부로 M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제 잘못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란이 되는 이천점과 동인천역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즉시 폐점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가맹점에 비싸게 치즈를 공급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MP그룹과 관계사를 압수 수색을 하고, 정 회장을 출국 금지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2614255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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