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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린이의 자만심..
게시물ID : humorbest_1466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민
추천 : 15
조회수 : 181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11 21:03: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11 02:20:50
오늘은 1주일내내 열심히 모아온 초대장을 쓰는 날이었다.
던파를 시작한지 어언 2달! 던파 숙련자들만이 한다는 에픽 소리듣고 무슨 종류인지 맞추기!를 나도 이제 할수있다고 자신하고 헬을 돌기 시작하였다.
열심히 에픽나와라~하면서 헬을 도는와중에 근처 자리에서 세리아방 브금이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오옹 근처에서 던파하시나보넹'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금 헬을 도는데..그쪽에서 엄청나게 짧은 주기로 에픽이 나오는 소리가 들리는것이었다!
나는 헬을 돌면서 신경안쓰는척하며 귀를 쫑긋 세워 에픽분류를 하고있었다. 오..이건무기..이건판금..등등..혼자만의 추측만 하고있었다. 그리고 나의 초대장이 소모된 후 집에가려고 자리를 뜨면서 그 엄청나게 자주 들린 곳을 살펴봤는데...

던파가아니라..디아3 차균도는소리엿던거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그것도모르고 와 저사람 진짜 잘먹는다!라고생각햇는데ㅠㅠㅠㅠ그리구 소리마다 추측까지햇는데ㅠㅠㅠ차균열고 템떨어지고 하는 소리엿다니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이불팔팡의 날이다..
출처 모바일로쓰는거라 어렵네요ㅠㅠ
오늘낮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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