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90%에 향하자
급 행동하는 사람으로 변모
첫번째 목적지는 군산에서 유명하다는 호떡
사실 이렇게 허름한 허떡집은 아님...
건너편에 새걸물로 깔끔하게 있음
소심한 나는 들어가자마자 나를 향하는 7개의 시선을 느끼고 한개요란 말을 못하고 4개들이 3500원짜리를 포장함...
사진엔 3개? 당연히 한개는 먹음
사실 매장에서 먹고 갈생각이었는데 아줌마가 알아서 포장해줌
아 나란 남자...
맛은 맛있다는 평은 음...
일단 피가 딱딱하고 잘 끊어지지않음
쫄깃하거나 바삭한 맛은 없음
폭재료는 쩔게 달지 않고 부드럽게 단맛이라 좋았음
평은 소소...
일단 사자마자 먹지를 못함 뜨거운걸 못 먹음
그래서 다음 목적이는 이성당
여기 유명하다는 빵집에 간판 메뉴는... 모름 일단 가고 봄
구 빵집과 신 빵집이 있는데
일단 구 빵집으로 감
트레이를 돌면서 집게가 알아서 움직임
크~ 빵만 12600원 어치삼
물론 사진은 또 두개를 먹은 후 임
하~ 이를 어떤다...
생각을 하면서 밀크쉐이크도 마시면서 고민함
앙고빵, 코코넛브레드, 야채빵, 양갱, 보스턴소세지빵, 양버터, 치킨고로케, 아이스찜빵
내일까지 빵만 먹어야할판
일단 빵 3개를 처리하고 감상은
맛있지만 그렇게 특색있거나 하지 않다정도...
뭔가 맛있는게 끌리는 날이지만 성공률은 35% 정도
다음엔 뭘 먹어볼까나
이상 셀프 가라 돼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