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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숲 윤과장 입장에서 동기
게시물ID : humorbest_1469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랫프릭
추천 : 31
조회수 : 3886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17 22:44: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16 22:57:20
어차피 각자의 동기를 가진 모든 사람이 용의자다 라고 하니

우선 12화까지 나온 내용으로 본 윤과장 동기를 추측해서 정리하면

1. 윤과장 자식이 박무성 뺑소니 사고에 사망

2. 해당 사건 담당 검사가 이창준 . 박무성이 서부지검을 쥐고 있으니 무죄나 가벼운 형으로 덮음. 윤과장 분노

3. 극중 윤과장 2년인가 휴직 했다고 하는데 그 기간동안 빅픽쳐 설계(?)

4. 박무성 살해

5. 김가영과 이창준의 관계를 알고 있고, 이창준을 겁주기 위해 살려둠

해병대 출신인거, 윤과장 자식 떡밥이 괜히 나올리는 없고,,시목이가 칼 춤 출때 시간 계산한거 등등 훈련된 범인, 김가영 묶은 로프등등 
이 정도인데 이윤범(한조 그룹) 영일재 관련 된 부분은 도저히 연결고리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작가가 3년전에 쓴 데뷔작이라는데 왠만한 추리소설 뺨치는 시나리오에 디테일 개 쩌네요
연출, 편집, 영상, 연기, 캐릭터 모두 흠 잡을 곳 없는 드라마...

사전 제작이라 중간에 시나리오가 상황에 따라 바뀐게 아닐텐데 남은 4화 동안 저걸 다 어떻게 풀어갈지도 궁금하네요
수 많은 떡밥 다 못풀어서 기승전 망 ....... 안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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