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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이렇게 야심한 밤에는
게시물ID : humorbest_1469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장이텅~장
추천 : 17
조회수 : 147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18 02:55: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18 00:23:25
공허함을 뿌듯함으로 승화시켜 줄
공!!!! 병!!!! 샷!!!!
생각보다 많이 비워서 글찌러 왔숩니당!!
한 3일간 친구 몇 명이 저희집에 계속 자고가서 
화장지우느라 유난히 화장솜을 빨리 비워냈어요
드디어 쟁여둔 마지막 봉지의 화장솜을 개봉했습니다 하하핫
그리고 역시 여름이라서 그런지 선크림을 많이썼네유ㅎㅎ
출처 사진이 자꾸 안올라가서ㅠㅜ댓글로 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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