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향 전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라북도 군산 맛의 요충지 중 하나일지도 모르니
여기서 두시간이나 더 가야하는 전주에서 먹는건 포기하고 홍어를 먹기로함
함께 하는이 없으니 솔플로 홍어 도전
유명 식당은 아니고 일하면서 점심먹던 식당에 팔길레 주문
가격은 6만원인데 비싼건지?
세트구성은 홍어, 수육, 김치, 마늘, 고추, 쌈장
식당에서 푹삭은 홍어는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포장에 김치는 서비스로 준다고함
맛은 반쯤 삭았달까 목옸을따 훅들어오는 맛은 없지만
그래도 자신이 홍어라는 주장을 할정도는 삭았음
수육도 부드럼게 잘 삶아졌고
김치가 백김치로 씻어서 주지않고 그냥 김치 ㅋ
푹삭지읺았다는 방심과는 달리 차에 5분 태워왔는데
다음날 차탈때 홍어냄새나서 놀람 ㅋㅋㅋ
전체적인 맛은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