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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이 기를 쓰고 법정에 안나온 것이..
게시물ID : humorbest_1476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들에푸르른
추천 : 91
조회수 : 1117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03 11:48: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02 22:03:43

일단 이재용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거기에 맞추어서 

나도 진술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였군요.

자기가 먼저 진술하면 자신의 변호사구성은 삼성에 비해 약하고, 자기도 무슨말을 하게 될지 

자신도 없고 하니, 일단 삼성의 이야기를 듣고  그 진술 토대에 맞추어 보조를 맞추어 나가자는

전략이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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