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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80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로롤롤롷
추천 : 50
조회수 : 3927회
댓글수 : 5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13 18:1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13 11:42:33
남편 난임 판정으로 거의 포기하고 살았어요
거기다 저도 불순이 심해서 주기가 엄청 차이났었는데..
심지어 이번 생리는 6개월 만에 한 생리였는데.....

 요즘 느낌이 쎄해서 아침에 해보니 요렇네요.

병원에선 아기집도 안보인다해서 피 뽑고 오긴 했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맞는것 같는데 괜히 기대했다가 아니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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