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손을 떼긴 했지만 그래도 큰틀의 스토리는 알려줬다고 생각하는데
시즌 5부터 원작이랑 따로 가기 시작하더니 6시즌이랑 7시즌은 무슨 팬픽 수준이네요
자극적인것에 심취한 것처럼 너무 쉽게 인물들도 정리하고
웨스테로스 크기가 대륙수준인데 갈까마귀 서신이 전달되는 텀이 갈수록 짧아지고
뭣보다도 권모술수의 수준이 너무 얄팍해진거 같네요
P.S. 생각해보니까 진짜 원작가의 팬인 작가들이 자체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한 팬픽이 맞긴 하네요
기대를 충족 못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