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근처에 식당이 새로 생겨서
호기심에 들어가봤는데... 겁나 맘에들었어요
가격은 7500원.. 삽겹살 양 오짐.. 양파랑 약간 간장소스에 볶아서 밥위에
올려주는데 ... 입에서 챠르르...
저는 29살에 친구 하나없는 혼밥맨인데 고기 먹고싶을때... 이제 여기 가야겠음
혼밥맨은 역시 편의점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 요새 잘나오는것 같아요 반찬 가지수도 많고
대연동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돼지국밥집인데
사실.. 부산 어디든 국밥집은 다똑같음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도 똑같아요
여기는 걍 고기양이 좀많음 그 차이지.. 굳이 여기까지와서 먹을 필요는 ㄴㄴ
짰던 가츠동 ... 비쥬얼은 좋은데 너무 짜서 맛없었음
가츠동에 간장 부은맛이라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