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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발전위원회 에 대한 울산 당원 분의 피력!
게시물ID : humorbest_1486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팅wing
추천 : 60
조회수 : 184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27 10:12: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27 07:14:02
더불어민주당에서 최재성 위원장으로 선임된 정발위에 대한 소견을 피력해 봅니다.

이번에 정발위에 대한 일명 친문의원들의 반발로 당내 불협화음이라며 억지로 당 청간의 갈등으로 몰아가며 갈라치기를 하는 기레기들을 보며 제가 아는 사실과 느낌 입니다.

전해철의원등 친문으로 분리되어 의혹제기를 한 분들은
친문이 아닌 최고위원 또는 시도당 지역 위원장으로 태클을 걸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민주당은 당원의 권리가 없습니다.

지금 모든 권한은 시 도당 또는 지역위원장들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원들은 오로지 동원대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당원관리를 안 합니다.
최소 울산동구는 이렀습니다.

또한 당원이 자발적 활동을 하면 배척 합니다.
위원장 편이 아니면 모든 정보와 활동에서 제외 됩니다.
저는 최재성 위원장의 활동에 백프로 동의하고 지지 합니다.
민주당에서 귄리당원이 할수있는일은 동원 되는것 뿐 입니다.
다만 대의원이되면 시. 도당 위원장 선거와 당 대표선거에 투표권이 있을뿐....
그것도 정보가 없으면 대의원 신청도 못 합니다.
위원장 주변사람들로 채우고 말죠.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이런 당을 누가 입당해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까?
백만 당원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면 당원 개개인의 권리가 보장되는 시스템을 반듯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 부터 되어야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 줄세우기로 끝나면 지금 자발적 입당한 당원들의 역활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며 이는 곧 시스템의 실패로 직결될 것입니다.
울산은 지금 들리는 얘기로 기초의원들과 비래대표를 정해 놓고 있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 입니다.
공천권이 있는 지역위원장 눈밖에 안 나려고 사투를 벌입니다.
이런 불 합리한 시스템을 고치자는데 무엇때문에 반대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분권의 최종 종착지는 지역워원장이 아닌 당원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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