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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가해자들은 진정 사람을 괴롭히는데서 쾌감을 느낄까?
게시물ID : humorbest_1490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두고등학교
추천 : 36
조회수 : 501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9/05 03:03: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9/04 00:04:31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왕따 가해자들
그래...난 피해자다..초중시절 여자애들에겐 정신적 괴롭힘과
남자애들에겐 신체적+정신적 괴롭힘을 받아왔다.
이유가 있어서 왕따를 당한다고? 왕따  당하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아니 그렇게 쉽게 말 못한다.
당신들이 당해보지 않은 이상 쉽게 말하지마라
사람은 누구나 인권이 있고 존중 받아야 할 존재이다.
그런데 그것을 망각하고 그저 자신보다 약한 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업신여기고 깔보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짐승보다 더한 무서운 독사같은 존재들이다.
인권이라고는 개나 줘버린 그런 존재들
왕따 가해자들의 부모 말 을 들어보면 경악할 일 이다.
우리애가 무슨 왕따를 시키나요.? 어머 저희 애 는 그런짓을
못해요. 심지어 벌레 하나 죽이는 것도 무서워 하는 아인데
이러며 자신의 자녀를 감싸기에 급급하다. 
왕따 이건 피해자들 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이자 평생의
트라우마이다. 지우고 싶어도 어느순간 무의식 중 에
다시 기억해 내는게 인간의 뇌 이다.
이런 기억을 만들어 낸 가해자들 그들은 인간의 탈 을
쓴 악마들 일 뿐 이다.
사람을 죽음으로도 내모는 그런 극악무도한 왕따 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그건....피해자 에게도 피해자 부모 에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 이자 평생 가지고 가야 할 짐 이 되니깐 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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