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꿈에서 저는 문꿀여신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즈엉이당에게 투표한 과거를 회개하였습니다.
그러자 여신님께서는 인자한 미소로 저의 비례투표 죄를 사하여주셨고,
또 다시 실수하면 입진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오, 저는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이니루야!
여신님께서는 또 경고하셨습니다.
너의 이웃에게도 전하라.
"또 다시 실수하면 너는 박사모가 될 것이다."
이니루야!
꿈에서 깨어나기 직전, 여신님은 다시 한번 경고하셨습니다.
"또 다시 실수하면 너는 안빠가 될 것이다"
저는 너무도 두려워 깜짝 놀라 잠에서 깨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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