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충격적인건..
실제로 서해순은 김광석과 결혼전 영아 살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딸도 병사로 넘어갔는데 다른 기사 보면 딸은 키가좀 작았지만 건강했고 활발한 아이라고..
그런 애가 갑자기 병으로 죽는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녀는 상속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7살이란 나이에 죽은건 딸이 점점 머리가 커가면서 뭔가를 알아챘기에 죽인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
당시 사건 담당했던 검사가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아서 재수사를 지시했는데 재수사해도 타살이라는 정황은 많이 발견됬지만 정작 타살을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안나와서 결국 자살 결론을 내린거라는데...
근데..당시 담당 검사는 2015년도 인터뷰에서 아직도 난 김광석이 타살이라 생각한단 식으로 얘기했다는 듯하더군요
대충 짧게 요약하면..
김광석 부인이 남자문제가 있었다 근데 이미 결혼한 상태에서 김광석한테 시집왔다.(김광석은 몰랐던듯)
결혼 전에 영아살해 경력이 있다
김광석 장례식장에서 김광석 장모에게 사망경위를 물었는데 내용이 앞뒤가 안맞았다
자살 직전까지 김광석의 행적이나 주변 증언 고려해보았을때 우울증 같은건 없었다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