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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느슨한 올해의 목표
게시물ID : humorbest_1497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별
추천 : 17
조회수 : 265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9/21 12:30: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9/21 08:47:14
헬스장 다니던거 중단하고 맨몸운동+ 꿀통.. 으로 집에서 운동 중인데..
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가 애타게 그립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헬장 나가려면 잠을 30분 이상 줄여야 하는데..
제가 7년 수면제 생활에서 벗어나, 매년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있고, 요즘은 거의 7시간씩 푹 잡니다. 눈 감았다 뜨면 7시간이에요. 완전 기적이죠.
몸이 조금씩 좋아지는 걸 느낍니다. 기력도 회복하고 있고요.

그냥 올해는 집에서 슬슬 운동하면서 몸을 최대한 좋은 상태로 회복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요즘 이사하려고 땅을 보고 있어요.
아주 깊은 산 속 까지는 아니어도... 
주택과 작업실(미술)이 같이 있는 집을 꿈꾸고 있거든요
옆지기가 집 짓게 되면 홈짐도 마련하라네요. 옆지기는 ...... 파워랙이 얼마하는지 감도 모르는 ㅋㅋㅋㅋ 말 만이라도 고맙죠.

어쨌든 그런 생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꿀통을 이용하여 어깨운동했고요.

그냥 넘어가면 안돼죠?
어제 먹은 새싹비빔밥입니다.
저희 부부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점심메뉴. 헤이리 오시면 6번게이트 손칼국수집에서 함 즐겨보세요^^ 밥만 한 숟가락 덜어내면 완전 다이어트 메뉴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두부와 콩나물과 계란후라이가 밑에 깔려있습니다.

어제는 특별반찬으로 게장이...똭... 이런 날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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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치 첨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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