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있으면 저들도 긴장을 합니다,

이번에 부결되었으면 궁물당은 물론 바른자한 모두 심각한 역풍을 맞았을 겁니다.

더민주의원들 전원 참석하셔서 표결에 임하셨구요.

이런 자세야 말로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야당을 압박하는 것이죠.

한편으로는 부결되었을시 쏟아질 비난의 화살은 더민주 불참의원에게 향할것으로 충분히 예상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의석수만으로 정치하는 것은 아니죠. 여당의 필사적 노력과 국민의 지지는 앞으로도 시너지를 많이 만들어 낼것이라 믿습니다,

답답한 정국에 그나마 기쁜 소식이구요, 더민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