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오는 가장 설득력있는 썰은 사내정치설입니다.
코믹(도서)사업부와 애니사업부의 갈등으로 비롯되었다는 것이지요.

멀티미디어에서 애니메이션 출자는 애니사업부가 했어야할 일이지만, 컨텐츠가 망하자 코믹쪽이 하기로 한 것.
증거1) 담당PD가 코믹부서
증거2) BD가 가이드북 특전으로해서 도서로 발매.​
증거3) 앤솔로지 코믹 발매 결정 시일

코믹사업부의 공로에 배가아픈 애니사업부는 시즌2 제작권을 뺏음.
애니부서는 성공컨텐츠니까 대형 제작사(a-1)에 주기로 계획함.
야오요로즈를 상대로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협상.

이 와중에 요시자키 미네를 데리고 있는 코믹부서는 1기의 연장같은 느낌으로 애니서머/JRA/우동 콜라보를 진행.

애니부서는 야오요로즈를 짜름. 그리고 타츠키 감독이 이 사실을 트윗.

카도카와 사장이 잘 모르는듯한 발언,
가이드북도 안 읽은듯한 이상한 발언 등은 카도카와 내부가 여러 편으로 나뉘어있다는 증거.
특히, 애니부서 입장에선 콜라보 작품들이 죄다 자기네 허락없이 만든거라고 주장할만하는 점 등.

유사 케이스 : https://namu.wiki/w/%EC%9D%BC%EB%B3%B8%EA%B5%B0%EC%9D%98%20%EC%9C%A1%ED%95%B4%EA%B5%B0%20%EB%8C%80%EB%A6%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