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버워치엔 3부류의 사람 존재

1.  트롤, 대리, 부캐
2. 1번 때문에 보살이 되어 점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즐겜러가 된 사람
3. 1번과 2번이 판치는 무간지옥 속에서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윤회의 고통을 격는 자 

그리고 누군가는 윤회의 고통 속에서 어느날 깨닫음을 얻어 해탈함으로서 고통의 둘레를 벗고 오버워치를 떠나게 되겠지. . .,  

자신이 하려는 게임이 수라의 길인지도 모르고 스스로 무간지옥으로 뛰어드는 어리석은 중생도 있을테고. . .

나도 해탈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