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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처음 본 우리집 멍뭉이
게시물ID : humorbest_1506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은아끊어
추천 : 60
조회수 : 4208회
댓글수 : 4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0/13 21:11: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0/13 18:49:53

여섯에 한마리가 이번에 가족 여행을 갔다왔어요!

여행 코스 중에 부산이 있어서 부산 하면 해운대지!

하고 해운대를 갔는데

엄청 신났었네요ㅋㅋㅋㅋ

사진으로만 보면 이쁘고 귀여워 죽겠는데

실상은


엄마!!!쟤 모레머거!!!!!!

뱉어!!!!뱉으라고 이자식아!!!!!!

를 근 30분 외치다가 포기했습니다.

괜차나...아프지 말고,,, 죽지 않으면 되지뭐,,,,(해탈)

그 다음날 응아대신 모레를 낳으심..ㅠㅠㅠㅠㅠ



IMG_0614.JPG

IMG_0615.JPG

귀여워서 주인 듀금(1) 너무 해맑게 웃고 있어서 이 사진은 볼때마다 저도 같이 웃고 있어요ㅋㅋㅋㅋ

IMG_0622.JPG

그날 해운대에서 우리 여름이가 별명이 하나 생겼는데요,
광견이라고....
여러분들은 지금 광견이 된 여름이를 보고 계십니다.(광견 1)

IMG_0623.JPG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광견2)


IMG_0636.JPG

(광견3)

너무 예쁜 사진이지만 이 사진에 (광견3)이 붙은 이유는

모레 먹고 있는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배 많이 고팠니??

맛난거 많이 줬자나!!! 먹을게 없어서 왜 모레를 퍼먹어 퍼먹긴!!!!

화가 나지만 저 표정 보고 누가 화내겠에어ㅠㅠㅠㅠ

우우 얼굴패권 이대로 괜찮은가!!!!!ㅠㅠㅠㅠㅠ

괜찮은것 같츱니다. 예쁜게 최고야!! 늘 새로워!

크으.. 이뿨 죽겠네여 아주 그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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