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나라당 여주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낸 차모(56)씨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0-2005년 5년여간 이 의원의 4급 보좌관 재직기간 이 의원이 급여통장과 도장을 국회에 보관하고 월 평균 400만원의 급여중 150만-200만원만 지급, 무려 1억3천여만원을 착복했다"며 "검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원보좌관 급여 미지급 논란" -연합뉴스[2006-4-17]
이규택 의원은 농성 첫날인 12일에 양주를 국회의장실에 반입하려다 제지당했다. 17일 밤에는 소주를 의장실로 반입해 동료의원과 나눠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연말에 반주 한 잔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앞서 16일 사학법 반대 촛불집회에서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사학법이 통과됐을 때 폭탄주를 마시고 기쁨조와 광란의 춤을 췄다”고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술버릇’ ‘말버릇’으로 명분 까먹는 한나라" - 내일신문[2005-12-21]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그리고 김정일이 술 마시고 춤춘건 어떻게 알았지? 국정원이 조사 해봐야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