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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 19~20세기 당시의 제국주의 국가들과 이모저모
게시물ID : humorbest_1516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비키
추천 : 40
조회수 : 3446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1/03 13:53: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0/31 14: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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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Great Empire of 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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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홍콩
영국령 인도 제국(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미얀마)
영국령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 13주(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뉴욕, 메인, 델라웨어, 버지니아, 메사추세츠..)
말레이 연방(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파푸아 뉴 기니
영국령 카리브(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그레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바베이도스, 바하마..)
지브롤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이집트(보호령)
수단(이집트와 공동지배)
우간다
잠비아
영국령 남아프리카(남아공, 보츠와나, 나미비아, 레소토, 스와질란드)
영국령 남극
가이아나
나이지리아
영국령 로디지아(짐바브웨)
케냐
가나
감비아
버뮤다
아프가니스탄
아일랜드
키프로스
몰타
부탄
중국 조차(웨이하이, 상하이, 상하이는 프랑스와 공동점령)
조선 거문도
피지
투발루
오만
UAE
사우디 아라비아
예멘
이라크
모리셔스
영국령 탄자니아(탄자니아, 잔지바르)
핏케언 제도
카메룬(프랑스와 공동점령)
서독(미국, 프랑스와 공동점령)
오스트리아(미국, 소련, 프랑스와 공동점령)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통가
헬골란트 등등..

특이사항
-별칭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전성기 세계 영토 4분의 1(1922), 세계 인구 5분의 1(1938)
-15세기부터 해외 진출 시작, 포르투갈, 프랑스, 네덜란드 견제

몰락
-세계 대공황과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반쯤 몰락
-수에즈 전쟁에 참여했다 소련과 미국의 제재를 받고 철수
-이후 '영국병'에 시달리고 미국의 초강대국화와 독일, 일본의 약진으로 몰락한 제국 취급을 받음
-현재는 포클랜드 전쟁으로 명예는 대충 회복하고, 살아난 상태.
-하지만 아일랜드와 함께 경제상태가 휘청거리는 남유럽 국가들과 엮여서 'PIIGGS' 취급을 받는 등 그리 미래가 밝지는 않다.
-그래도 아직은 국제사회에서 주먹 좀 휘두르는 나라. 과거 지배를 받았던 나라 중 자기랑 그나마 친한 국가들 모아서 영연방이라는 것도 만듬.

남긴 유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태형제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레반트 분쟁
-인도-파키스탄 분쟁
-미국, 인도, 호주 등의 성장으로 인한 팀킬
-미얀마 소수민족 분쟁
-쿠르드족 분쟁
-이라크 내전
-키프로스 분쟁
-우간다 내전
-짐바브웨의 독재정권
등등..



프랑스 식민제국

French Colonial Empire

Empire Colonial Franç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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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아메리카 누벨 프랑스(퀘벡, 루이지애나, 퀘벡은 영국에게 넘김, 루이지애나는 미국에 매각)
아이티
프랑스령 기아나
마르티니크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 해안 일부(폰디체리, 야나온, 카리칼, 마헤, 찬데르나고르, 이후 영국에게 추방)
세이셸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마다가스카르, 코모로)
수단 일부(하르툼 사건으로 물러남)
프랑스령 북아프리카(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는 스페인과 공동점령)
중국 조차(상하이, 광저우, 우한, 상하이는 영국과 공동점령)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세네갈, 기니,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베냉, 니제르, 코트디부아르)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콩고, 가봉, 토고, 차드, 중아공)
프랑스령 시리아(시리아, (^_^)논, 요르단)
지부티
바누아투
카메룬(영국과 공동점령)
레위니옹
누벨칼레도니(뉴 칼레도니아)
서독(미국, 영국과 공동점령)
오스트리아(미국, 영국, 소련과 공동점령)
등등..

특이사항
-원래 15세기부터 누벨프랑스를 시작으로 식민지 경쟁 참여, 그러나 나폴레옹 전쟁으로 한 번 몰락.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랑스 식민제국은 2차 프랑스 식민제국.
-멕시코도 점령하려 했지만 실패
-점령지마다 단두대로 식민지인들을 참수

몰락
-마찬가지로 대공황과 세계대전으로 몰락
-영국과 달리 아예 독일에게 점령까지 당했기 때문에, 몰락 속도가 더욱 빨랐음.
-이후 식민지를 안 내놓으려고 1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알제리 전쟁 발발.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식민지 전원 해방.
-수에즈 전쟁 이후 영국과 함께 몰락한 제국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회생함.
-지금은 전에 지배했던 아프리카 지역에 다시 영향권을 행세하고, 오딧세이 새벽 작전에 참가하여 카다피군을 박살내는 등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강해짐.

남긴 유산
-서아프리카 민족 분쟁
-말리 내전
-알제리 전쟁
-베트남 전쟁
-캄보디아 킬링필드
-라오스 내전
-코모로 내전
-마다가스카르 국가혼란
-(^_^)논 내전
-아이티 혼란
-베트남, 알제리 등지의 단두대 처형
-아직까지 프랑스가 전 식민지에 끼치는 영향
등등..



네덜란드 식민제국

Dutch Colonial Empire

Nederlands-koloniale Ri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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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네덜란드령 동인도(인도네시아)
수리남
케이프 식민지(남아공, 영국에게 뺏김)
네덜란드령 브라질(파라마리보, 바히아, 페르남부코 등)
대만(정성공이 이끄는 명군 잔당에게 뺏김)
미국 일부(뉴욕, 뉴저지, 델라웨어)
실론(영국에게 뺏김)
모리셔스(영국에게 뺏김)
가나(영국에게 뺏김)
아루바
벨기에
네덜란드령 카리브

특이사항
-자체 동인도 회사 보유.
-영국과 주로 경쟁. 그러나 식민지는 영국에게 많이 뺏김

몰락
-이후 양차대전으로 독일에게 두번씩 얻어맞은 이후 냉전 시대 개막, 국제사회의 식민지 해방 압력.
-네덜란드의 거부로 인도네시아와의 독립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의 협박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인도네시아 독립.
-현재는 그냥 조용한 국가.

남긴 유산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
-인도네시아 식민지 시절 인니어 탄압
-수리남 노예 무역



벨기에 식민제국

Belgian Colonial Empire

Empire Colonial Belge
Belgische Koloniale Ri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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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벨기에령 콩고(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 부룬디)
중국 조차(톈진)

특이사항
-당시 식민제국 치곤 정말 별 것도 없는 영토에 비해 악명이 매우 높음
-자기 영토의 몇 배나 되는 콩고민주공화국을 '마왕' 레오폴드 2세의 사유지로 박아넣는 만행을 저지름
-그 날 할당된 고무 생산 수량을 채우지 않으면 그 식민지인의 손이나 귀를 잘라가고, 목을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었음
-코나 입술을 잘라가기도 했는데, 이는 현재 시에라리온 지역 반군들이 벤치마킹해서 잘 쓰고 있음.
-단 70여년간의 통치로 몇천만명 사망
-평화롭던 르완다 땅에 있는 민족들을 키와 콧대 길이로 구분하여 후투, 투치족으로 나눔. 이는 르완다 내전의 시발점이 됨.
-참고로 자기 나라도 네덜란드에게 식민 지배를 당했던 주제에 이 많은 악행들을 콩고와 르완다, 부룬디 단 세곳에서만 행함.

몰락
-분수에 맞지 않게 너무 큰 영토 때문에 국내 문제가 심각해짐.
-언급된 '고무 전쟁'이 해외에 알려지자 국제적 비난이 쇄도, 이후 양차대전으로 독일에게 얻어맞고 잠시 골골대던 사이 식민지 독립 운동이 거세짐
-결국 식민지 해방.
-현재는 서유럽 국가임에도 무정부 상태가 몇백일씩 계속되는 등 좀 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남긴 유산
-콩고민주공화국의 정국 불안.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다.
-고무 전쟁
-르완다 민족 분쟁.
-르완다 내전 및 대학살
-분수에 맞지 않는 식민지 운영으로 인한 자국 혼란
-네덜란드를 포함한 국제 사회의 엄청난 비난 쇄도



독일 식민제국

German Colonial Empire

Deutsches Kolonial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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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3제국

German Third Reich

(Groß)Deutsches 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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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독일 제국-
마셜 군도
나우루
독일령 뉴기니
폴란드 일부(오스트리아-헝가리, 러시아와 공동점령)
토고(프랑스에 뺏김)
탄자니아(영국에 뺏김)
카메룬(영국, 프랑스에 뺏김)
나미비아(영국에 뺏김)
르완다(벨기에에 뺏김)
-제3제국-
프랑스(이탈리아와 공동점령)
폴란드(소련과 공동점령)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 헝가리와 공동점령)
맨 섬
덴마크
노르웨이
소련 일부
도데카네스 제도
그리스(이탈리아, 불가리아와 공동점령)
오스트리아
북아프리카 일부(이탈리아와 공동점령)
노이슈바벤란트(독일령 남극)
유고슬라비아(이탈리아, 헝가리와 공동점령)

특이사항
-마찬가지로 식민지가 상당히 적음.
-식민지에 대한 반인권적 행위로 명망이 높음
-그나마 제3제국 시절의 만행은 사과하고 있으나, 제2제국 시절에 대한 사과는 미미함.

몰락
-양차대전. 이 네글자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
-1차대전으로 그 적은 영토들을 모두 잃고, 이후 스스로 2차대전을 일으켜 장렬히 자폭.
-결국 식민지 따위는 두번 다시 꿈꾸지 못함.
-이후 경제발전으로 프랑스와 EU를 주도하고 폴란드와 러시아 견제에 나서는 등 다시 평화로운 강대국의 반열에 오름.
-그러나 양차대전시의 만행으로, 현재는 똑같이 당당히 강대국이 된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이스라엘에게 항상 사과해야 하는 국가가 됨.

남긴 유산
-1차 대전
-인류 최악의 흑역사 나치 탄생
-나치로 대표되는 국수주의 전파
-나미비아 헤레로족 학살
-탄자니아 마지마지 학살
-카메룬에서의 단두대 운용
-2차 대전
-유태인 대학살
-이스라엘 탄생과 그로 인한 중동 분쟁
-양차대전으로 인한 자국에 대한 팀킬
-그리고 전쟁의 공포를 전 세계와 자신들의 후손에게 남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Austro-Hungarian Empire

Österreich-Ungarn

Ausztria-Magyarorszá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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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폴란드 일부(독일, 러시아와 공동점령)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슬로베니아

체코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일부

루마니아 일부

니코바르 제도(덴마크, 영국에게 뺏김)


2차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헝가리만, 독일, 이탈리아와 공동점령)

폴란드 일부(헝가리만)


특이사항

-해외 영토에는 손대지 않고 오직 유럽 내 영토에만 관심을 가진 케이스.

-또한 동군연합이라는 특이한 형태였다.


몰락

-이쪽도 양차대전.

-1차대전 이후로 식민지들이 몽땅 독립해 나감

-이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둘 다 독일과 힘을 합쳐 2차대전에서 싸움

-그러나 패전. 이후 오스트리아는 승전국 점령국으로, 헝가리는 소련 위성국으로 전락.

-현재는 두 국가 다 평화롭게 잘 살고 있음.


남긴 유산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유고슬라비아 내전 및 민족분쟁




스페인 식민제국

Spanish Colonial Empire

Imperio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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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라틴 아메리카 거의 전부(칠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미국 일부(콜로라도, 뉴멕시코,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카나리아 제도

필리핀

적도 기니

서아프리카 해안 일부

서사하라

인도 해안 일부

아라비아 일부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탈리아 남부

쿠바

세우타

멜리야


특이사항

-별칭 '황금의 제국', '라틴 아메리카의 황제'

-영국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포르투갈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의 실권자.

-가는 곳마다 상황 개판 5분전을 만들어 주시기로 유명한 국가. 그들의 지배를 받은 국가 치고 지금까지 성한 곳은 얼마 없다.

-식민 제국 중 가장 처참하게 망한 케이스 1.

-포르투갈, 오만과 함께 노예 무역으로 유명.

-식민지마다 카톨릭을 전파하려고 노력했으며 이에 반발할 시 이교도로 몰아 몰살.

-아메리카 대륙에 천연두 등 각종 질병 전파


몰락

-이후 영국, 프랑스와 같이 떠오르는 신예(?)들이 발굴되자 세력을 점차 잃어감

-또한 아메리카에서 미국 독립의 영향으로 식민지 독립운동의 불길이 거세짐

-이후 볼리바르가 이끄는 독립군을 필두로 쿠바를 제외한 라틴 아메리카 식민지 몽땅 독립.

-미국이 세력이 커지자 스페인 식민지에 눈독을 들임. 미서전쟁 발발

-미서전쟁 패배로 필리핀과 괌을 잃고 쿠바를 미국에 넘겨줌.

-막타로 스페인 내전까지 터지고, 이후 스페인은 식민지도 뺏기고 '기적의 사나이' 프란시스코 프랑코 치하에서 암흑 시대를 맞이함.

-이후 추축국이 패퇴하자 스페인은 유럽 최후의 추축국으로 찍혀, 남아공과 함께 국제 왕따의 자리에 등극.

-독재정권이 종식된 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결국 남유럽 경제위기로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과 함께 공식 경제 고자가 됨.


남긴 유산

-라틴 아메리카 독립전쟁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서 수도 없이 벌어지는 국내 정세 불안

-멕시코 내전

-미서전쟁

-필리핀 독립전쟁

-스페인 내전을 필두로 한 자국 정세 불안정

-남유럽 경제 위기로 상징되는 자국 팀킬

-노예 무역

-아메리카 대륙에 천연두 등 각종 전염병 전파

-아즈텍 문명 멸망과 틀락스칼라의 구원(?)

-천주교 전파 및 그에 따른 '이교도' 학살

-남아메리카 원주민 문명 파괴




오만-무스카트 술탄국

Sultanate of Oman-Muscat

سلطنت مسقط و عما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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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이란 일부

파키스탄(카라치, 영국에 뺏김)

소말리아(영국에 뻇김)

케냐 일부(영국에 뺏김)

탄자니아(독일에 뺏김)

예멘 일부(영국에 뺏김)

UAE(영국에 뺏김)

카타르(영국에 뺏김)

사우디 일부(영국에 뺏김)

바레인(영국에 뺏김)

마다가스카르 일부(프랑스에 뺏김)

모잠비크 해안

지부티(프랑스에 뺏김)


특이사항

-스케일과 악행에 비해 상당히 안 알려진 제국.

-비유럽권에선 드문 식민지 경영국 중 하나.

-아랍 유일의 해상 제국이기도 함.

-포르투갈, 스페인과 함께 노예 무역으로 유명.

-포르투갈의 식민지를 뺏어먹기도 했음.

-또한 식민지에서 인종 차별 정책을 실시하기도 했음.


몰락

-이후 영국이 아랍과 동아프리카에 진출하면서 식민지를 거의 다 뺏기다시피하고, 본토도 점령당함.

-탄자니아는 독일에 뺏김.

-그렇게 도로 망하나 싶더니 국토에서 석유가 터짐.

-이후 카부스 알 사이드 국왕의 '아라비안 르네상스'로 꽤나 살만한 국가가 되어 현재는 석유 수출과 근해에 나타나는 소말리아, 인도 해적들을 때려잡으며 살고 있음.


남긴 유산

-노예 무역

-예멘의 정세 불안

-탄자니아와의 사이 악화

-자국의 세력 약화




미합중국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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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사이판

사모아

팔라우

필리핀

알래스카

하와이

멕시코 일부

쿠바

푸에르토리코

일본(군정)

남한(군정)

서독(영국, 프랑스와 공동점령)

오스트리아(영국, 프랑스, 소련과 공동점령)


특이사항

-자유를 표방하는 국가임에도 참으로 당당하게 식민지 경영을 했던 국가.

-미서전쟁으로 스페인을 완전히 고자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일본이나 남한 등 일부 지역엔 군정 실시.

-자신들은 먼로주의 등을 앞세우면서 발칸 반도에 간섭하고, 중국을 삥뜯으며 아프리카를 개박살내는 영국, 스페인 등의 유럽 국가들을 비난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라틴 아메리카에 간섭하고, 멕시코를 삥뜯으며 필리핀을 개박살내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임.

-두 번의 전쟁과 한번의 대공황에도 왠지 아무 일도 없어보이는 회복력을 자랑함. 이후 냉전 시대가 개막하자 소련, 중국과 함께 세계구급 강대국으로 성장.


몰락

-그런 거 없음. 지금까지도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며 잘 살고 계심.

-굳이 따지자면, 최근에는 러시아의 부활과 중국의 약진으로 초강대국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는 것 정도.

-또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뻘짓과 과도한 이스라엘, 사우디, 중동 독재정권 지원으로 빈축을 사고 있음.


남긴 유산

-현재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제정세

-신자유주의

-냉전

-미국의 패권주의

-필리핀 민족갈등

-쿠바 공산화

-라틴 아메리카 국가 대부분의 정세불안

-라틴 아메리카, 특히 아르헨티나의 '더러운 전쟁'으로 대표되는 군사독재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반미좌파 지지율 상승으로 인한 자국 팀킬

-미국 국민들의 비뚤어진 애국심 및 그로 인한 세계인들의 미국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양성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과도한 이스라엘 편들기, 독재 정권 지원으로 인한 중동, 유럽 국가들의 반미감정

-원주민 학살

-냉전 시기 독재 정권에 대한 무분별한 지원, 남한도 포함.

-베트남 전쟁

등등..




일본 제국

Empire of Japan

大日本帝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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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조선

대만

필리핀

베트남

버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파푸아 뉴 기니

남양군도(마셜 군도, 미크로네시아, 피지, 바누아투, 팔라우, 나우루..)

중국 일부(만주, 내몽골)

러시아 일부(사할린)


특이사항

-비유럽권에선 드문 식민지 경영국 중 하나.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르게 일본은 사실 그 당시 그렇게 강대국으로 평가되진 않음.

-기술도 경제도 변변치 않으면서 식민지만 넓히려다 망한 국가.

-싸우라는 적국과는 안 싸우고 같은 아군끼리 싸우기 바빴던 국가.

-그러면서도 식민지에서의 악행은 다른 국가들 못지 않음.

-20세기에 공공연히 그것도 국가에서 대놓고 성노예 제도를 운용하던 국가.

-나머지 악행에 대해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몰락

-분수에 맞지 않게 전쟁을 일으키다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고 떡실신.

-그렇게 미국의 군정을 받게 됨.

-그렇게 망하나 싶더니 갑자기 옆나라 한국에서 전쟁이 터졌네?

-결국 기사회생. 이후 경제발전을 거듭하여 경제 대국으로 성장.

-당연히 과거사 언급은 일절 않고 미화에만 급급함.


남긴 유산

-한국의 해방후 정세불안 및 과거사 청산 부재

-남북분단, 나아가서 6.25 전쟁

-북괴 탄생

-한국의 군사독재

-대만의 군사독재

-대만의 친일화

-대만 시디그족 학살

-동아시아 전체의 반일감정 유발. 그리고 심심하면 터트리는 어그로.

-자국민들의 역사인식 부재

-러일전쟁

-청일전쟁

-상해참변

-중일전쟁 및 태평양 전쟁

-위안부 운용

-그 외 많은 악행




이탈리아 식민제국

Italian Colonial Empire

Impero Ital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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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리비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튀니지

이집트 일부

알바니아

그리스(독일, 불가리아와 공동점령)

소말릴란드

유고슬라비아(독일, 헝가리와 공동점령)


특이사항

-식민제국 중 꽤나 늦게 출발한 케이스.

-게다가 과정도 꽤 어설펐다. 에티오피아 전쟁 때에는 독가스 사용으로 국제적인 비난이 쇄도.

-이쪽도 상황에 비해 너무 과도한 식민지 운영으로 망한 케이스.


몰락

-2차대전. 이탈리아는 친구 독일만 믿고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성과는 거의 없었다.

-당연히 일찍 패배하고 식민지는 남김없이 빼앗김.

-결국 2차대전과 에티오피아 침공으로 국가 이미지만 나빠지게 됨.


남긴 유산

-에티오피아 침공

-리비아 침공

-2차 대전

-이탈리아 파시즘의 발호

-분수에 맞지 않는 과도한 전쟁으로 인한 이미지 악화

-독가스 사용이 동원된 에티오피아 양민 학살




포르투갈 식민제국

Portuguese Colonial Empire

Império Portuguê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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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브라질

우루과이

모잠비크

앙골라

카보베르데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탄자니아(오만에게 뺏김)

스리랑카(영국에게 뺏김)

포르투갈령 인도(고아)

말레이시아(말라카, 영국에게 뺏김)

인도네시아(네덜란드에게 뺏김)

동티모르

일본(나가사키)

마카오


특이사항

-역사상 최초의 식민 제국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나라.

-그러나 식민제국 중 가장 처참하게 망한 케이스 2.

-스페인, 오만과 함께 노예 무역으로 유명. 아메리카에 최초로 노예를 들여온 것도 포르투갈.

-기술이 발달한것도, 국력이 센것도 아니면서 너무 과도한 식민지들을 가지고 있었음.

-또한 막판에는 자국 상황도 개판인 판에 식민지들을 놓아주지 않으려고 독립 전쟁까지 펼침.

-동티모르의 경우에는 네덜란드와의 협상에서 다른 거 다 줄테니 이것만은 남겨달라는 찌질한 면모까지 보임.


몰락

-기술이 발달한것도, 국력이 센것도 아니면서 너무 과도한 식민지들을 가지고 있었음.

-결국 과도한 식민지 경영으로 국력이 쇠퇴, 기회를 틈탄 왕세자가 브라질로 건너가서 브라질을 독립시키고 자신이 브라질 황제로 즉위.

-식민지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영국, 네덜란드, 오만, 독일이 포르투갈의 식민지를 털어먹기 시작함.

-결국 나중에는 영국과 네덜란드에게 삥뜯기는 국가로 전락.

-이후 20세기가 되자 독재자 안토니우 살라자르가 집권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 살라자르는 20세기 경쟁 시대에 중세풍 농업국가를 만들어 안빈낙도의 삶을 이루겠다는 뇌의 유무가 의심되는 정책을 핌.

-당연히 포르투갈의 경제는 갈수록 악화. 이 때를 틈타서 식민지들의 독립 운동이 거세짐.

-양차대전 후. 전쟁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포르투갈은 대대적으로 식민지들의 독립 운동 탄압을 시도함.

-그러나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는 더욱 강성해져 1970년대에 독립 전쟁을 치루고, 패배함. 아프리카 식민지 전원 독립.

-또한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식민지인 고아 주를 내주려 하지 않자, 인도군과 현지 주민들에게 제대로 얻어 터지고, 영국 등 국제사회의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음.

-결국 계속되는 불운에, 남은 식민지인 동티모르는 그냥 던져줌. 제대로 독립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동티모르는 미국, 인도네시아, 호주, 말레이시아 등 주변 강국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지옥을 경험하게 됨.

-그렇게 식민지도 다 독립시켜주고(털리고), 국내 정치 민주화도 했겠다 이제 제대로 국제사회에 복귀하려 했다만.. 남유럽 경제 위기가 터짐.

-안그래도 경제 기반이 약했던 포르투갈은 결국 경제 위기 폭풍을 직격으로 맞고 도로 침몰, 이후 그리스, 스페인과 함께 EU의 3대 문제덩이로 전락.




러시아 제국

Russian Empire

Россійская Имперія

Российская Импер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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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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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러시아 제국-

내몽골

체첸

이란 일부

폴란드 일부(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와 공동점령)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핀란드

몰도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몽골

조지아

중국 북부

뉴 모스크바(지부티, 사갈로, 프랑스에게 뺏김)

등등...

-소련-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카렐리아

벨로루시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몰도바

폴란드(독일과 공동점령)

동독

오스트리아(미국, 영국, 프랑스와 공동점령)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 동독 등 바르샤바 조약국들과 공동점령)

북한(군정)

알래스카(미국에 매각)


특이사항

-원래는 유럽 대륙에서도 촌놈으로 무시받던 나라였지만, 표트르 대제 이후 힘을 키워나감.

-강력한 팽창주의 정책을 실시하여 두 대륙에 걸친 엄청난 스케일의 영토 획득

-이후 19세기에 접어들자 팽창주의 기질이 더욱 빛을 발하여 우크라이나, 발칸 반도 등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삥뜯는데 더 열을 가함

-러일전쟁과 1차대전을 겪고 혁명의 폭풍을 맞고 잠깐 기우뚱하는 듯 했으나, 이는 전초에 불과. 러시아 제국보다 더 강한 소비에트 연방 등장.

-소련이 되고나서부터 더욱 더 힘이 세져 잠깐 러시아 밖에 나가있던 발트 3국과 우크라이나를 재합병하고, 독일, 폴란드와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됨.

-폴란드와 피떡이 되도록 싸우고, 독일과 폴란드를 갈라먹기도 하다가 2차대전 발발. 이후 또 잠깐 기우는 듯 했으나 금세 다시 회복, 냉전 시대 개막으로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구급 강대국으로 성장.


몰락

-아프간 침공 실패로 국가 사기 저하, 또한 아프간 참전 군인들이 아프간 등지에서 습득한 해외 문물, 그리고 통신 발달로 인한 국민들의 개방에 대한 욕구 상승

-공산당 지지율 하락, 그리고 여러 구성 공화국들의 독립 운동 열기가 거세짐.

-결국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옐친의 실패로 잠깐 지지부진하다가, 푸틴의 집권으로 다시 패권주의로 회귀, 이후 천연자원의 힘으로 다시 미국, 중국과 함께 강대국의 반열에 오르게 됨.

-오늘도 러시아는 평화롭습니다.


남긴 유산

-냉전

-대숙청

-홀로도모르

-소수민족 학살

-체첸 분쟁

-북한 탄생

-미국과 함께 독재 정권에 대한 무분별한 지원

-폴란드 침공

-브레주네프 독트린의 미명 아래 이루어진 자유주의 탄압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우크라이나 내전

등등..




오스만 제국

Ottoman Empire

Osmanlı İmparatorluğu
دَوْلَتِ عَلِيّهٔ عُثمَانِیّ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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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이집트(영국에게 뺏김)

튀니지(프랑스에게 뺏김)

리비아(이탈리아에게 뺏김)

지부티(프랑스에게 뺏김)

소말릴란드(이탈리아에게 뺏김)

시리아(프랑스에게 뺏김)

사우디 아라비아(영국에게 뺏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이라크(영국에게 뺏김)

아르메니아(러시아에게 뺏김)

아제르바이잔(러시아에게 뺏김)

그리스

알바니아(이탈리아에게 뺏김)

불가리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마케도니아

알제리(프랑스에게 뺏김)

루마니아 일부

키프로스(영국에게 뺏김)


특이사항

-13세기부터 내려오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식민제국

-비유럽권에서는 드문 식민지 경영국.

-그러나 일본, 오만과 함께 유럽 뺨치도록 혹독한 통치를 식민지에 선사해 주셨다.

-한동안은 페르시아, 오만과 함께 서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강대국.


몰락

-그러나 19세기 이후 서유럽 국가들과 러시아가 크게 번성하자, 이후 이들에게 삥뜯김을 당하게 됨

-또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구제도 때문에 나라 운영이 삐걱거리기 시작함

-그리스와 이집트가 이 틈을 타서 독립을 하려는 조짐을 보임

-서방의 지원으로 그리스 독립, 결국 오스만 제국은 늙은 제국 취급을 당하게 됨

-이후 1차대전의 패배로 오스만은 완전히 넉다운. 발칸 반도 국가들 전원 독립

-이후 전후조약으로 나머지 식민지들까지 싸그리 독립. 터키 공화국 수립으로 오스만 제국 완전 멸망.

-그러나 오랫동안 계속되온 혹독한 통치와 땅 욕심에 앙심을 품은 그리스가 침공해옴.

-어찌어찌 그리스를 몰아내긴 했지만, 영토는 지금의 터키 반도와 유럽 지역 일부밖에 남지 않게 됨.

-이후 세력을 키워서 지금은 다시 힘 좀 쓴다는 나라로 회귀, 하지만 아직 문제점이 많이 남음.


남긴 유산

-쿠르드족 학살

-1차 세계대전

-아르메니아 학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유고슬라비아 종교 및 민족 갈등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계속될 그리스, 불가리아와의 갈등

-키프로스 분쟁

-이라크 분쟁

-사우디 아라비아의 와하비즘 강화

-타 국가 종교 탄압 및 이슬람교 강제주입으로 인한 종교 갈등

-그 외 수많은 소수민족 학살




청 제국

Empire of the Great Qing

大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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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Republic of China

  • 中華民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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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인민공화국
  • People's Republic of China
  • 中华人民共和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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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몽골

대만

미얀마 일부

인도 일부

파키스탄 일부

러시아 일부(투바)

티베트

신장위구르


특이사항

-분명히 식민지 여럿 굴렸던 엄연한 제국이지만, 이상하게 뜯긴 걸로 더 유명한 국가

-비유럽권에선 드문 식민지 경영국 중 하나

-뜯긴 게 하도 유명해서 그렇지, 분명히 티베트, 위구르 등지를 무력으로 점령한 제국주의 국가 맞다.


몰락

-언급하였듯이, 시대착오적인 국가 운영 방식을 19~20세기에도 그대로 가지고 있던 터라, 서방 열강들과 일본에게 매우 많이 털림.

-불안해진 청 당국은 변법자강운동 등 개혁을 시도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터, 1911년 청 제국 멸망.

-이후 중화민국으로 화려하게(?) 부활하여 잠깐 나와 있던 위구르를 쳐서 자국 영토로 만듬

-하지만 아직 국내에 군벌들이 흩어져 계속 따로 놀고 있는 등 정국이 매우 불안하였고, 국민당과 공산당의 접전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남

-거기에 벼르고 있던 일본군까지 쳐들어와 중일전쟁 발생.

-중일전쟁 이후 개판이 된 중국은 국공내전까지 추가로 발생, 중화민국은 사실상 주도권을 잃고 대만으로 도주.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또다시 화려하게(?) 부활. 잠깐 나와있던 티벳을 때려잡아서 다시 자국으로 편입하고 한국 전쟁에 참여하는 등 힘을 과시

-문화대혁명, 제사해 운동, 대약진 운동 등 갖은 뻘짓도 겪었지만, 냉전 기간 중 힘을 계속해서 기름.

-특히 중인전쟁 등으로 계속해서 전쟁 노하우를 쌓아가기 시작함.

-현재는 러시아를 제치고 미국과 함께 G2로 평가받는 강대국으로 성장, 이후 프랑스와 함께 계속해서 아프리카 지역에 영향권을 뻗치는 등, 신제국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음.


남긴 유산

-아편전쟁

-구시대적인 국가 운영으로 인한 자국 팀킬

-의화단 운동

-태평천국 운동

-위구르 민족 학살

-내몽골 민족 학살

-티베트 무력점령 및 거주민 학살

-대만과의 갈등

-한국 전쟁, 이후 북한 독재정권 지원

-중인전쟁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권 행사로 인한 반중감정

-신제국주의 탄생




덴마크 식민제국

Danish Colonial Empire

Danske kolo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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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페로 제도

맨 섬

가나 해안(영국에게 뺏김)

쿠를란드

에스토니아

덴마크령 카리브(영국에게 매각)

덴마크령 인도(타랑감바디, 니코바르, 세람포르, 곤달파라, 안다만..., 영국에게 뺏김)


특이사항

-이쪽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식민제국.

-평화의 나라라는 이미지 덕분인지 식민지 시절이 많이 세탁된 편.

-참고로, 인도 식민지는 19세기까지 가지고 있었다. 영국의 인도 침공 당시 가장 큰 주적이 무굴, 프랑스 그리고 덴마크였다고.

-마찬가지로 자체 동인도 회사까지 가지고 있었고 이에 한술 더 떠서 서인도 회사까지 가지고 있었다.


몰락

-나폴레옹 전쟁 등을 겪고 식민지 운영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거기에 영국, 프랑스 등 여러 국가들의 약진으로 인도와 가나 해안은 영국에게 줘야 했다.

-최종적으로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까지 독립함으로써 식민지는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

-이후엔 그냥 작은 국가로 사는 중. 근데 그린란드는 아직도 가지고 있다?


남긴 유산

-노르웨이 지역 탄압

-그린란드 원주민 강제이주

-이외에는 별로 족적을 남기지 않았다.




스웨덴 식민제국

Swedish Colonial Empire

Svenska kolo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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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핀란드(러시아에게 뺏김)

에스토니아

가나 해안(영국에게 뺏김)

니아 스벤스카(델라웨어, 뉴 스웨덴이라고도 불림, 네덜란드에게 뺏김)

스웨덴령 카리브(과들루프 지역, 영국, 프랑스에게 매각)


특이사항

-이쪽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

-마찬가지로 평화의 국가라는 이미지로 많이 세탁된 편이지만, 주로 장사에만 치중했던 덴마크와는 달리 노예 무역을 했다는 점에서 훨씬 악질.


몰락

-델라웨어 근처에 뉴 스웨덴이라는 이름으로 식민지를 만들었는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이웃의 네덜란드 정착촌에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여 네덜란드에 델라웨어를 뺏김, 스웨덴인 전원 철수.

-이후 러시아, 폴란드, 독일 등 이웃과의 여러 차례 전쟁으로 국가 형편이 말이 아니게 됨, 카리브 제도 영국에 매각.

-가나 해안은 영국에 뺏김.

-핀란드는 전쟁에서 진 후 러시아에게 넘어감.

-그렇게 식민지는 모두 뺏겼지만, 한동안은 지역 강국으로 남아 있었음.


남긴 유산

-노예 무역

- 핀란드 지역 탄압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Polish-Lithuanian Commonwealth

Rzeczpospolita Obojga Narodó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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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제2공화국

Second Polish Republic

II Rzeczpospolita Pol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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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쿠를란드, 리보니아)

러시아 일부

우크라이나 일부

에스토니아 일부

독일 일부

뉴 쿠를란드(트리니다드 토바고, 영국에게 뺏김)

감비아 해안(반줄, 영국에게 뺏김)

단치히 자유시(국제연맹 소속, 그러나 실효지배)

체코슬로바키아(톄신)


특이사항

-마찬가지로 상당히 안 알려진 식민제국.

-이쪽도 중국과 같이 털리는 이미지로 유명하지만, 엄연히 식민지를 가진 적이 있는 제국이었다.

-이 나라는 조금 특이한 것이, 자신들의 속국이었던 쿠를란드 공국을 이용하여 식민지 경영을 함.

-감비아 해안에 진출하여 주로 장사를 함.

-20세기 예토전생 이후엔 더 적극적으로 식민 사업에 눈독을 들임.

-리투아니아를 침공하여 수도까지 털어먹은 후 비실대던 소비에트 러시아를 침공.

-이후엔 우크라이나에도 눈독을 들여 침공.

-식민 사업을 적극적으로 권장. 구 제국시절보다 적극적으로 국민들을 해외에 파견.

-브라질, 라이베리아, 팔레스타인,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페루, 앙골라, 탄자니아와 같은 국가들에 자국 국민들을 파견, 식민지화를 꾀함.

-이후엔 뮌헨 협정에 참여. 영국과 프랑스를 빽으로 체코의 톄신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


몰락

-허나 식민지를 가질 당시 폴란드의 주변 국가들이 서서히 힘을 갖추던 시대였던지라, 식민지 경영에 더이상 힘을 쏟을 수 없게 됨.

-결국 폴란드 국내 상황이 개판이 되고 뉴 쿠를란드는 공지가 됨, 이후 영국이 점령.

-그렇게 폴란드는 3중분할.

-예토전생 이후에도 사업하는 족족 말아먹음.

- 이후 2차대전이 일어나자 결국 다시 2중분할.


남긴 유산

-소련-폴란드 전쟁

-뮌헨 협정

-리투아니아 무력점령

-우크라이나 무력점령 및 우크라이나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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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와 20세기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습니다.

몇몇 강대국들과 그 강대국들 아래에서 고통받아야 했던 국가들

단 두 국가만이 존재했던, 물고 물어뜯겨야 했던 시대였습니다.

여기 나와있는 국가들 이외에도 이집트, 불가리아를 비롯하여 몇몇 소패권주의 국가들이 다른 나라들을 침략했고,

수많은 국가들이 강대국 몇 개에 유린당하고 짓밟혀야 했습니다.


이들의 족적은 현대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

현재까지도 이들의 영향력 아래 눌려 사는 국가들이 매우 많으며

영향력을 벗어나 다시 성장한 국가들은

미국, 호주, 브라질 등 작정하고 키운 식민지들이거나

노르웨이, 아일랜드, 대한민국, 체코, 핀란드, 발트3국, 칠레 등 매우 극소수입니다.


식민지의 이름 아래 학살과 같은 여러 비인간적 행위들도 수없이 많이 자행되었고

이에 대한 지배국들의 사과는 현재까지도 아예 없다시피 합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의 시대가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만.

21세기 현재에도 '자유'와 '평화'의 탈을 쓴 구 제국들과 몇 선진국, 신흥 공업국들은

'신제국주의'의 이름으로 제국주의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영어 위키피디아, 나무 위키




출처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26462085?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5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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